BoF 선정 패션 피플 500인, 한국인은 지드래곤 포함 5명
비지니스 오브 패션(이하 BoF)에서는 2013년부터 세계 패션 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500인을 선정하고 있다. 거기에는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경영인들, 모델, 분석가 등등이 포함된다. 지금까지 리스트를 전부 보고 싶으면 여기(링크)에 가면 된다. 딱히 순위는 없고 A부터 시작해 차례대로 나온다. 이름을 눌러보면 그가 뭘 해온 사람인지, 요새는 뭘 하고 있는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일단 한국인을 보면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지드래곤,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담당 사장, Verbal & Yoon(버벌은 일본인이고 윤은 한국인이다. 일본에서 활동한다), 그리고 솔리드 옴므의 디자이너 우영미다. 이 리스트의 500명 전체 목록을 보면 디자이너가 164명(32%), 경영인이 ..
2015.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