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빵집과 루이비통 빵집
국내에서도 케이크, 카페, 빵집의 고급화는 꽤 예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오고 있다. 국내 제조업자들도 이제 꽤 오랜 역사를 자랑해 여러 지역에 대표적인 빵집들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또 프랑스나 이태리, 일본 등지에서 제과 기술을 배워온 분들이 국내에 들어와 매장을 내면서 유행을 선도하는 곳들도 꽤 있었다. 더불어 원래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들, 예컨대 반얀트리에 들어온 몽상클레르나 에릭 케제르, 브리오슈 도레 같은 곳도 있다. 또 얼마 전 오픈한 디올 카페 피에르 에르메도 속속 국내에 매장을 내고 있다. 사실 럭셔리 업계의 푸드 사업 진출은 80, 90년대 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동안 아르마니나 모스키노, 돌체 앤 가바나 등이 호텔, 레스토랑, 커피, 카페 등 여러 분야에 진출했고 잘 된 곳들도 있..
2015.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