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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98

2X2, 몇 가지 잡담 1. 우선 몇 가지 광고... 좀 지나긴 했는데 캘빈 클라인 광고의 과거와 지금에 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여기(링크)를 참고. 그리고 아이돌과 하이 패션에 대한 이야기도 썼습니다. 여기(링크)를 참조. 아이돌 이야기는 좀 길었는데 분량 문제로 상당히 축소되었습니다. 선미의 가시나 이야기를 좀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언제 여기에 올리는 것으로. 2. 청바지 관리에 대한 이야기(링크)를 쓰면서 2X2로 분리해서 나열을 했었다. 사실 이런 식으로 양 극단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자주 생각한다. 뉘앙스와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글을 쓰거나 할 때는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머리 속에서는 그렇다. 여기는 메모와 단상을 나열하고 있으므로 나중에 좀 길게 쓸 수도 있는 거고. 여튼 패션이란 .. 2017. 10. 29.
스트리트 패션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요즘에 여기를 이런 이야기를 써볼가 싶은 개요를 살짝 정리해 놓거나, 뭔가 쓰다가 문득 생각난 좀 더 큰 스케일의 이야기를 뿌려 놓는데 쓰다 보니까 이 옷은, 저 신발은 이런 게 아니라 자꾸 패션은! 옷은! 뭐 이런 밑도 끝도 없는 거창한 이야기만 적게 된다. 하지만 오늘도 패션은! 이다. 이런 이야기는 여기말고 어디 쓸 데가 없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패션은 사회와 유리되어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 환골탈태하며 레벨 업을 할 수 없다. 구매자라는 게 반드시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딘가 사회와 떨어져 홀로 존재하는 거대한 부자가 디자이너 하우스의 옷을 구입해 입고 있을 가능성을 배재할 수는 없지만 판이 굉장히 커져버렸기 때문에 그 정도의 매출이 방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2017. 9. 27.
어글리 프리티와 아저씨 등산복 패션의 관계 이 글은 추후에 나올 이 이야기(링크)와 상당히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요 몇 주간 칼럼을 통해 옷에 대한 태도의 변화를 이야기했고(링크), 그 현상 중 하나로 고프코어(링크)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고프코어에 대해서는 약간 더 자세한 이야기를 다른 곳에 썼는데 혹시 만나게 되면 그걸 참고하면 더 좋을 거 같다. 여튼 어글리 프리티, 고프코어에 대해 다시 한 번 말해보자면 1) 새로운 룩 - 이전에 (알고 있었어도 차마) 시도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룩이라는 신선함2) 새로운 태도 - 잘 차려진 멋들어 진 옷, 트렌드에 대한 반감, 멋대로 입겠다는데 너가 무슨 상관. 이렇게 요약이 가능하다. 2)의 경우 하이 패션의 잘 차려진 옷, 트렌드라는 게 그들이 만들어 내고 재생산되는 이미지(링크)에 기초하고 있고.. 2017. 9. 15.
시큰둥하게 삽시다 마광수 교수의 자살 사건으로 그 이름이 한참 회자되고 있길래 한번 써 본다. 너무 오래된 이야기라 딱히 별 말할 건 없지 했는데 생각해 보니 패션과도 약간 관련이 있다. 이분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억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트위터에도 적었던 라디오 강좌 또 하나는 필화 사건이다. 후자의 경우 그 소설이 여타 다른 문제로 법정에 갔으면 몰라도 책이 음란물이라는 이유로 구속이 되고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점에서 어떤 책임감을 느낀다. 예컨대 장정일에 대해서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그런 판결을 막지 못했다. 사실 "막아야 했다"는 말도 우스운게 그래야 된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은 기억이 많다. 결론적으로는 매우 한심한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만(몇 개의 사건들이 알려져 있다) 그래도 .. 2017.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