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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410

육스닷컴의 스타일 컨테스트 이벤트 육스닷컴(링크)에서 스타일리쉬 콘테스트라는 걸 개최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하면 되고 패션 아이템이나 스타일링 사진을 올린 다음 #YOOXSTYLISHCONTEST 해시태그를 붙이면 된다. 아이템이나 스타일링에 대한 설명도 쓰면 좋다고 한다. 그러고 인스타그램에서 YOOX를 팔로우 해야 함. 육스닷컴 인스타그램은 여기(링크)이고 자세한 이벤트 설명은 여기(링크). 내용을 보면 이왕이면 육스닷컴에서 구입한 아이템을 올리면 좋지 않을까라고 되어 있는 걸 봐서는 꼭 거기서 구입한 걸로 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물론 뭐 거기서 하는 이벤트니까 거기서 구입한 걸로 하면 더 좋을 거 같다. 당첨자 발표가 언제인지는 못 찾았는데 뭐 이런 이벤트는 자기 스타일링을 세상에 보여줘도 보고, 사람들 평도 들어보고.. 2015. 11. 3.
제시카의 블랑 앤 에클레어 의류 라인 런칭 선글라스와 리미티드 스카프, 여름에 나온 데님 라인만 있던 전 소녀시대, 제시카의 블랑 앤 에클레어가 의류 라인을 런칭했다. 레디투웨어라고 이름이 붙어 있다(링크). 일단은 가로수길에 있는 편집샵 KOON과의 콜라보 라인이라고 되어 있고, 이 브랜드 전담 광고 모델 제시카의 광고 사진이 있다. 모자는 아직 라인에 없는 거 같고 스웨터는 앙고라 FUJI(링크)라는 제품 같다. 데님 라인에는 제품 이름을 섬을 썼는데 이번 레디투웨어 라인 제품 이름은 산이다. 코트는 DENALI, AMA DABLAM, EIGER 등 이름이 붙어 있고, 니트 류에는 ALPAMAYO, SHIVLING, FUJI 등의 이름이 붙어 있다. 찾아보면 다 어딘가에 있는 산이다. 제품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으므로 가서 보면 되는 데 대충.. 2015. 11. 3.
매치스 닷컴 무료 배송 코드, 라쿠텐 할인 코드 매치스 닷컴(링크)에서 무료 배송 코드를 준다. 쿠폰 코드에 FREEDEL이라고 입력하면 됨. 어차피 디자이너 하우스 제품들이 주류인 사이트라 무료 배송한다고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데 보통 이런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제품이 사이즈 상관없는 가방, 지갑, 액세서리 그리고 사이즈를 확실히 아는 구두, 그리고 할인 기간 이용 등등 뭐 이런 류니까 나름 쓸모가 있을 거 같다. 비싼 거 사면서 배송비까지 내면 뭔가 좀 억울한 기분이 드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심심한 김에 뭐가 있나 좀 뒤져봤는데 요새 이상하게 슬리퍼에 관심이 많아서(겨울에 아주 좋은 걸 실내에서 신고 싶다는 욕망) 찾아보니 이런 게 있다. 왼쪽은 알렉산더 맥퀸, 오른쪽은 지방시. 맥퀸은 뭔가 예전 폴 스미스 같고 지방시는 버켄스톡 바둑판 같다..... 2015. 10. 30.
에잇 세컨즈 할로윈 기념 까만 옷 할인 에잇 세컨즈가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까만 옷을 할인한다. 블랙 할로윈이라는 이름으로 포인트 할인에 쿠폰 할인 뭐 이런데 BLACK이라는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추가할인이 된다. 여기(링크)에 가보면 됨. 아우터, 스웨터 부터 티셔츠, 반바지까지 까만 색 들어가는 옷은 다 해당되는 거 같다. 아우터 종류도 꽤 있고 뭐 어차피 추울 땐 어두운 옷이 좋으니 찾아보면 괜찮은 아이템들이 좀 있다. 에잇 세컨즈가 뭔가 살짝 비싸진 감이 없지 않은데 그래도 할인 하니까.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뭔가 찬찬히 생각하며 겨울 옷을 고를 타이밍은 지나지 않았나 싶다. 그러니까 이 사이트에서 겨울 옷 사라고 떠들기 시작할 때부터 이번 겨울에는 어떤 스타일을 해볼까 예상하며 구입을 해야 해... 위 할인은 내일 10월 31일까지.. 2015. 10. 30.
루부탱의 소 케이트와 피갈레 폴리 크리스찬 루부탱의 대표적인 구두라면 소 케이트와 피갈레 폴리가 있다. 이거 말고 물론 여러가지 있고 소 케이트와 피갈레도 여러 변형 모델들이 있다. 여하튼 이 둘이 가장 스탠다드한 모양의 펌프스다. 둘은 매우 비슷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왼쪽이 So Kate, 오른쪽이 Pigalle Follie. 둘 다 120mm 굽이고 블랙 페이튼트 컬러다. 보면 소 케이트 쪽이 옆 라인이 약간 더 날렵하다. 옆 라인을 봤을 때도 이렇게 보면 피갈레 쪽이 살짝 뭉툭해 보인다. 역시 왼쪽이 소 케이트, 오른쪽이 피갈레. 위 쪽에서 보면 소 케이트 쪽이 곡선이 날렵한 대신 클래식하고, 피갈레 쪽이 더 가벼워 보인다. 즉 옆 면의 둔한 모습과는 반대 성향이다. 맨 위의 옆 사진은 남이 보는 모습이고 이 프론트의 사진은 .. 2015. 10. 29.
메종 키츠네 4일 간 10% 할인 + 기프트, 한국 모티브 컬렉션 비이커 3주년 애니버서리로 메종 키츠네가 10% 할인을 한다(링크). 10월 29일 오늘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할인은 비이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해서 받는 형태. 그러니 관심있는 물건이 있으신 분들은 고고. 그리고 기프트도 준다. 10만원 이상 구매시 랜덤 증정인데 메종 키츠네 어차피 10만원 안되는 거 거의 없으니까... 에코백, 노트, 헤드셋 중 하나를 준다고 한다. 가을 신상품들도 꽤 들어왔다. 테디 점퍼는 울 혼방이라 비싸고 브러시드 테디는 면 100%라 가격이 더 낮다. 맨 오른쪽 폭스 패치드는 가을 컬렉션에 포함되어 나름 화제가 되었던 한국 모티브의 건곤감리 자수 패턴이 들어가 있다. 이것도 면 100% 제품. 위 세 제품 모두 여우가 태극기 모자를 쓰고 있는 코리안 .. 2015. 10. 29.
Rails의 티와 셔츠들 Rails(링크)라는 브랜드가 있다. 제프 아담스(Jeff Adams)라는 패션을 독학으로 배운 분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다. 요새 이런 독학 브랜드들 중에 이슈를 끌고 있는 곳들이 몇 있는데 예컨대 Nasty Gal의 소피아 아모루소 같은 분이다. Rails는 한국에서 판매처가 있다. AK에서 운영하는 로러스(Laurus) 판매망을 중심으로 신세계 등에도 입점해 있다. 여하튼 이 브랜드는 로스 앤젤레스를 중심으로 미국 각지에 매장이 있고 글로벌 샵도 많이 있다. 그런데 제프 아담스의 의견으로는 작년에 셔츠가 약 35만 벌 정도 팔렸다고 한다. 인기가 꽤 좋다. 겨울이 다가오는 한국의 상황에서 볼 때 지금 입기는 좀 그런 스타일의 옷이다. 왼쪽은 켄달 제너, 오른쪽은 제시카 알바. 티셔츠도 플래드 셔츠도.. 2015. 10. 27.
마세라티 + 제냐 캡슐 에디션 자동차 회사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 콜라보 라인이 나왔다. 우선 제냐에서 내놓은 에디션들을 보면 장갑, 지갑, 홀드올 가방을 비롯해 점퍼나 머플러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가죽 반장갑도 그렇고 키케이스나 보잉 선글라스도 그렇고 꽤 클래식한 모습이다. 사실 이 캡슐 에디션의 대상인 마세라티 기블리나 쿼트로포르테의 현대적인 모습과 꽤 큰 대비를 이루고 있다. 유선형의 우주선 같은 현대적인 자동차를 타지만 마음 만은 고글을 쓰고 바람을 가르는 클래식 빈티지 자동차인 건가. 이 에디션은 제냐 쪽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고 마세라티 쪽에서도 나온다. 첫번째 자동차는 마세라티 기블리 S Q4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 그 아래는 마세라티 쿼트로포르테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이다. 쿼트로포르테는 이렇게 생겨야 할 거 .. 2015. 10. 26.
몰스킨 2016 다이어리 구매 시즌 2015년도 벌써 10월 중간을 넘었다. 2016년도 다이어리를 구매할 시즌이다. 사실 이보다 더 일찍부터 나오기 시작하긴 했는데... 예전에는 이맘 때 몰스킨 다이어리 구매 안하면 연말 쯤 되면 사라지곤 했는데 요새는 어떤 지 모르겠다. 사실 스마트폰 시대이긴 해도 생각나는 걸 이것 저것 쓰는 데 노트가 제일 편해서 많이 쓰는 편이다. 타이핑 귀찮다... 차라리 메모 해 놓은 걸 사진 찍어서 에버노트 같은 데 태그 달아 넣어두는 게 나중에 쓰기엔 훨씬 더 편하다. 노트도 무인양품, 클레르퐁텐, 로디아 등등 여러가지 써 왔는데 그냥 몰스킨으로 몇 년 째 쓰고 있다. 새로운 걸 찾고 고르는 "비용"이 꽤 귀찮다. 나름 쌓이면 가지런히 정리되는 것도 좋다. 교보 핫트랙에서 10% 할인에 무슨 캘린더도 하나 .. 2015.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