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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털모자 머플러에 이어 이번에는 털모자. 방울 만드는 방법을 모르신다고 해서 이런 모습이 되었다. 인터넷 찾아보니까 나도 만들 수 있겠던데 실이 하나도 없다고 해서 그냥 저렇게 다녀야 겠다. 나는 이런 모자 정말 안어울리기는 하는데 여튼 따뜻하다. 저번 머플러는 이야기는 http://fashionboop.tistory.com/64 2011. 1. 12.
신원, 브리오니, 잠깐 뉴스 유니클로, 자라, H&M이 수입되면서 국내 옷 시장 판도가 꽤 바뀌었다. 기존 업체들은 몇가지 방법으로 루트를 찾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인게 패스트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는 게 있고(예를 들어 SPAO), 아니면 고가 의류 수입상으로 변신하는 게 있다. 신원 같은 경우 2009년에 자회사 신원글로벌을 만들어 Brioni를 런칭했었다. 그리고 올해는 직수입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백화점을 겨냥한 중고가 브랜드 파렌하이트옴므, 또 여성복 브랜드도 하나 런칭한다. 일을 많이 벌리고 있다.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가 뭔지 궁금한데 아직 잘 모르겠다. 어쨋든 이런 식으로 명성만 자자했던, 아니면 이름도 잘 모르던 이태리나 프랑스 장인들이 만든 브랜드들이 꽤나 들어오고 있다. 신세계나 롯데.. 2011. 1. 12.
이 녀석의 정체는 무엇인가 아침에 세수를 하고 스킨을 바른다고 화장솜에 부었는데 이런게 보였다. 화장솜은 깨끗했으니 스킨 입구 부분, 아니면 안에 있던 놈이다. 왜 기어들어간거야 대체 ㅠㅠ 벌레라는 것들은 대체로 상식도 경우도 없는데다가 막무가내라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안든다. 참고로 화장솜은 지하철 역안에 있는 미샤에 갔더니 보급 / 중급 / 고급이 있다길래 중급을 고른 것. 보다시피 중급도 과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다가, 구조적 결점이 있다. 살짝 문질러도 쉽게 밀린다. 중급이 이렇게 오버스럽게 생겼는데 고급을 샀으면 당황했을지도. 가격 차이는 얼마 없었다. 대체적으로 올리브영에서 파는 게 간소하고 저렴하고 (1+1을 자주 한다) 견실하고 무난해서 괜찮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 8.
Lyra의 옛날 색연필 펀*에 갑자기 이런 게 떴다. 통일 전 서독에서 만들어진 색연필 + 틴 케이스 세트다. Lyra 제품이 여섯 가지이고, 코이노어 제품도 하나 있다. 세트당 4000원으로, 이베이 같은 곳에서 빈티지 파버 카스텔 같은 제품이 4, 5불 대에 팔리는 걸 생각해 보면 괜찮은 가격대다. 20여년 정도 된 제품이라 아주 오래된 건 아니지만 빈티지 연필 제품, 특히 빈티지 틴 케이스에 관심이 많다면 나름 두근거리는 컬렉션이다. 연필 세트였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질렀겠지만, 색연필이라 관뒀다. 차례대로 팔려나가는 걸 보니 뭔가 아쉽긴 하다. 그래도 연필 컬렉터는 색연필에는 손을 안대는 법이다.... ㅠㅠ 이런 거 상당히 좋아한다. 연필의 완성은 틴 케이스! 2011. 1. 7.
비스티 보이스 with Nixon 시계 RSS를 뒤적거리다가 이걸 발견했다.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아니 비스티 보이스라니, 아직 살아있었나. 이 시계의 이름은 Time Teller P. 비스티 보이스에 경도되었던 한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지금도 있겠지만) 물론 가지고 싶다. 찾아봤더니 비스티 보이스는 멀쩡히 살아있었다. 79년에 결성되어 첫 정규 음반이 86년. 익히 알려져있다시피 79년부터 83년까지는 미스피츠와 데드 케네디스 같은 밴드들과 함께 하던 펑크 밴드였다. Adam Yauch(aka MCA)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은 들었었는데 가장 최근에 Hot Sauce Committee, Pt 1이 있었고, 소문 속에 Hot Sauce Committee, Pt 2가 올해 나온다고 한다(이미 나왔을지도?). 여하튼 간만에 생각나 폴의 부티크도 .. 2011. 1. 6.
fashion addicted 구글 RSS 리더에 패션관련, 예술관련 두가지 카테고리를 만들어놨다. RSS는 항상 차고 넘치는데 패션 쪽에서 가장 큰 범인은 Racked National과 Format Magazine이고, 예술 쪽에서는 FFFFOUND!다. 데스크탑과 아이폰에서 아무리 열심히 읽어대도 이 둘은 툭하면 1000+(안 읽은 포스팅이 1000개를 넘으면 표시된다)라는 글자를 자랑스럽게 표시한다. 이 봇들은 하지만 예전에 자잘하게 올라오던 블로그들을 통폐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없애기도 그렇다. 하여간 나 자신의 능력 상 아무래도 둘 중에 한 쪽에 집중하게 되는데, 요새 사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래서 예술 RSS 쪽을 열심히 보는 관계로 패션 쪽으로는 들어오는 소식이 별로 없고 포스팅 자체가 뜸하다. 이렇.. 2011. 1. 5.
2011년 첫 포스팅으로 2011년을 시작. 살짝 늦었지만 모두들 행복하시길. 2011. 1. 5.
손뜨게 머플러 어머니께서 머플러를 떠 주셨다(왼쪽). 그런데 컨셉을 내가 원래 사용하던 걸 참조해서 만드시는 바람에(오른쪽), 이게 둘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게 되었다. 귀찮을텐데 하지 말라고 했다가, 이왕 하실 작정이면 차라리 털모자 떠 달라고 했었는데 ㅠㅠ 어쨋든 기쁘다. 나는 머플러가 네개나 있고, 게중에 뜨게질로 만든 것도 하나 있는 사람이다. 2010. 12. 30.
무한도전 달력 하나는 구입했고 하나는 후배놈이 선물로 줬다. 기쁘다. 나도 이런 거 써보는 구나. 이번 홀리데이 유일하게 받은... 아니구나 나초와 스텔라가 있었구나... 선물이다. 하나는 데스크, 하나는 벽걸이 용이다. 2010. 12. 26.
MUG 나는 텀블러와 머그컵을 좋아한다. 텀블러의 경우엔 10, 12온즈 같은 작은 사이즈가 좋다. 큰 건 무섭게 생겼다. 스탠리처럼 규격화된 것들도 좋아한다. 머그 역시 조금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들이 좋다. 이상적인 머그컵은 얇고, 가볍고, 살짝 투명하며, 알록달록한 것. 아니면 아예 투박한 애들도 괜찮다. 르 크루제의 머그, 색이 여러가지다. 웨지우드의 와일드 로즈 머그. 옛날 짙은 풍의 터키오제와 사라스 가든 참 좋아 했었다. 로열 코펜하겐의 2009 애뉴얼 머그. 2010년 건 별로 안 예쁘다. 2011년은 아직 안나왔다. 로열 코펜하겐은 로고 커피잔 세트도 예쁘다. 에르메스의 시에스타 머그. 예쁘긴 한데 너무 오랫동안 안바뀌고 있다. 스타벅스의 이번 시즌 머그. 매장에서 봤을 때 꽤 예뻤는데 사진발이 .. 2010. 12. 25.
심심할 때에는 뭐 마땅히 올릴 이야기가 없거나, 올릴 이야기는 있는데 귀찮거나. 그렇지만 뭔가 채워나가고 싶을 땐 이렇게라도. 2010. 12. 23.
바나나 리퍼블릭의 광고 처음 바나나 리퍼블릭의 이 광고를 본 건 여의도였나 마포였나의 버스정류장이었다. 아침이었는데 잠이 덜 깬 상태로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을 했다. 이 광고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고, 이거보다 훨씬 기가 찬 광고도 밤하늘의 별처럼 많겠지만 이게 뭐지하는 생각은 여전히 가시지 않는다. 사진 도처에 흐르는 이 묘한 기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201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