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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2013 2월에 있었던 페티시 패션쇼

by macrostar 201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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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마리오 소렌티의 화보 La Belle Maitresse. 보그 재팬에 실렸었고 에디터/스타일리스트는 조지 코티나. 일종의 이미지 컷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이런 주제가 나올 때 마다 항상 말하지만 이 블로그에서는 다음과 구글의 블로그 작성 가이드라인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링크로 남긴다. 이런 저런 이유로 여기저기 흩어 놓은 걸 어딘가 링크라도 모으고 싶은데 아직 잘 모르겠다. 링크는 누르면 새 창으로 열림.

페티시 패션에 대한 짧은 글은 저번에 쓴 적이 있다 - http://fashionboop.com/686
덧붙이고 보충해야 되는데 요즘 심신이 너무 피곤해 못하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 쓴 것들을 다시 보면 뜬금없는 곳에서 말도 안되는 명사를 틀려있고 막 그래서... 어쨌든 언젠가는 업데이트 예정.

페티시 패션쇼(공식 명칭이다, Fetish Fashion Show)는 2007년에 시작되었고 지금이 7번째다. 페티시 페어 플리마켓과 함께 열린다고 하는데 올해는 로드 아일랜드에서 열렸다. 이 바닥 최고의 권위있는 축제인가까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직접 만든 동영상이 아니기 때문에 vimeo 직링크를 올리는 게 좋겠지만 오른쪽 사이드바에도 추가한 패션붑+도 자주들 오시라는 겸해서 텀블러 링크로 올린다. 그리고 이 패션쇼(이하 약칭 FFS)의 본진은 여기다(링크). 본 사이트에 가면 이것 저것 다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정도의 생색이라도 내본다.

2013년 FFS 트레일러는 여기 - http://fashionboop.tumblr.com/post/49774005305/2
2012년 FFS 트레일러는 여기 - http://fashionboop.tumblr.com/post/49774363671/2012 

보면 알겠지만 메이저 패션쇼 같은 분위기는 폼나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고 상당히 조악하지만, 여하튼 언뜻 비치는 화면만으로도 다들 열심히고 즐거워보이는 게 좋은 점이라 하겠다.

겸사겸사 얼마 전에 올린 스티븐 클라인의 BDSM에서 화보 Institute White 링크도 여기에 - (링크) - 스티븐 클라인에 대해 잠시 떠들었던 이 전 포스팅도 Institute White와 약간 연관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
http://fashionboop.com/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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