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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3주차의 이야기들 트위터 정리인데... 겸사겸사하는 생각으로 제목이 포섭하는 범위를 조금 넓혔다. 요즘 내 주변에 진행되고 있는 일을 보면 도미노 3호를 위한 회의가 한창이고, 디어 매거진 2호를 판매하고 있다. 도미노는 연말까지 내는 게 목표고, 디어 매거진의 경우 어제 바자회 이야기도 올렸고 11월 초에 발간 기념회 비슷한 걸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주에 가장 인상깊었던 사진은 사실 이거다. 레티나가 아닌 게 아쉽다라고 생각은 들지만, 레티나였으면 아예 못사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또한 있으므로 여하튼 가시권 안에 있다는 점에서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다. 3GS + 미니 조합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다. 여하튼 11월 초에 나오면 구경을 가 봐야지. 이외에 Target + Prabal Gurung 콜래보레이션이 발.. 2012. 10. 26.
2012년 42주차 트위터 : 007 스카이폴, 몇가지 쇼핑 정보 한 주에 한 번 정리하기에는 별 내용도 없고 그래서 2주 만에 정리해 놓는다. 패션위크가 끝난 이후 딱히 떠들만한 것도, 뉴스도 없다. 그저 갑자기 추워지고 있고, 외투를 꺼내 입어야 된다는 게 현 시점에서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어제 지하철을 탔는데 건너편 7자리 좌석 중 3명이 패딩 점퍼를 입고 있었다. 그렇다, 겨울이다. #브리티시보그 RT @BritishVogue : The original dress worn by Judy Garland as Dorothy in The Wizard of Oz expected to make half a million at auction http://bit.ly/UCs1hl RT @BritishVogue: The first Maison Martin Margiela f.. 2012. 10. 19.
구글의 소셜 옷가게 부티크 닷컴 원래는 트위터에 간단하게 느낌만 쓰려고 했는데 아무리 줄여도 140자 안에 집어 넣을 수가 없어서 포스팅. 별 내용은 없다. Boutiques.com은 구글이 저번 달에 런칭한 말하자면 소셜 쇼핑 네트워크다. 아직 베타 버전 딱지가 붙어있지만 사용상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조금 느린 감이 있다. 구글 아이디로 그냥 쓸 수는 없고, 새로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사이트는 http://www.boutiques.com 주의 : 현재 남자 옷은 없다. 일단 가입하고나서 꽤 긴 취향 조사를 거치고 나면, 조사 결과로 나온 결과들이 모여있는 자신의 부티크가 만들어진다. 취향은 언제든 에디트가 가능하다. 여튼 그러고 나면 데일리 레커멘드라든가 하는 추천 리스트들이 나오고 마음에 드는 걸 누르면 쇼핑몰(이건 외부 사이트.. 201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