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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2주차 트위터 : 007 스카이폴, 몇가지 쇼핑 정보

by macrostar 201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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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 정리하기에는 별 내용도 없고 그래서 2주 만에 정리해 놓는다. 패션위크가 끝난 이후 딱히 떠들만한 것도, 뉴스도 없다. 그저 갑자기 추워지고 있고, 외투를 꺼내 입어야 된다는 게 현 시점에서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어제 지하철을 탔는데 건너편 7자리 좌석 중 3명이 패딩 점퍼를 입고 있었다. 그렇다, 겨울이다.


#브리티시보그
RT @BritishVogue : The original dress worn by Judy Garland as Dorothy in The Wizard of Oz expected to make half a million at auction http://bit.ly/UCs1hl

RT @BritishVogue: The first Maison Martin Margiela for H&M pictures are unveiled http://bit.ly/QQuzVk 

900ml “@BritishVogue: Did you see Prada's £2,500 fragrance? http://bit.ly/RMRd0vpic.twitter.com/OPAIcBbX 
30으로 나누면 83파운드 정도, 요새도 2천원 정도인가? 그러면 30ml 17만원.

*브리티시 보그 트위터는 패션이 얽힌 세상에 이런 일이 수준의 매우 다양한 가십성 기사를 계속 내놓는데 그게 꽤 재미있다.



#잡지 표지 디자인에 대한 기사, 도미노 이야기가 짧게 나와서 링크
RT @u.... : [월간디자인] "전형적이거나 창의적이거나: 2012년 오늘의 한국 책 표지 디자인" http://bit.ly/Pni0Pe 



#앙겔라 메르켈
‏RT @J... : 앙겔라 메르켈 색조표 http://24.media.tumblr.com/tumblr_mbmvea2vZE1qguyo7o1_500.jpg 



#패션
Meadham Kirchhoff 2013 SS 패션쇼에 이것저것 덧붙여서 만들어진 동영상, 새로 찍은 게 아니라 기본틀이 그냥 패션쇼라는 게 좀 특이하다 - https://vimeo.com/50650996



#도미노 잡지
‏RT @J... : 10월 10일 알라딘에 도미노 2호가 추가 납품되었고, 세일즈포인트는 무려 1480이나 되며, 잡지 top100에 3주나 머물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여러분께 알립니다. 

*잡지 구입은 - fashionboop.com/494 



#디어 매거진
RT @dear_magazine : 홍대 유어마인드에서 온/오프 선판매중입니다. :) http://your-mind.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1371

옷, 구두, 부자재 등이 만들어지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잡지 디어 매거진 2호가 나왔습니다. 무엇인가가 만들어지는 모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면 분명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http://goo.gl/Q8f80

표지가 두 가지에요. 그리고 라벨 공장에 찍어낸 작은 책갈피도 드린답니다. pic.twitter.com/30b7tZUs



#쇼핑
h&m - mm 콜래보레이션 http://bit.ly/QwDQ2d

따뜻하겠다. McQ pic.twitter.com/DWCXl0oo

몬스터 머플러, 제레미 스캇. 인조 퍼로 만들었다고. pic.twitter.com/b3jTE8hS
아까 그 잠바에 이 머플러면 나름 재미있겠다.

TOJ의 MA-1 자켓. pic.twitter.com/KPPo5QtV

오스카 드 라 렌타 개 밥그릇. pic.twitter.com/3ttXaqm2

*오스카 드 라 렌타 개 밥그릇은 대략 30불 정도 가격으로 이번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기프트 시리즈로 나왔다. 웅이 사주고 싶다.



#비베타
Vivetta라는 이태리 브랜드에서 나온 곰 스커트, 페일 블루 컬러. 이 회사 요즘 약간 재밌다. pic.twitter.com/WX74Rjmd
역시 비베타의 Eva with Bears pic.twitter.com/xQ04PbLG



#스트라토스
며칠 전 40km 상공에서 뛰어내려 음속 돌파했던 펠릭스 바움가트너가 사용한 제니스 엘 프리메로 스트라토스. 세가지 버전이 있고 7000불 조금 넘는 듯. pic.twitter.com/KKjNhHdL

이번 성공을 기념한 제니스의 광고. pic.twitter.com/2AZOkKRP



#007 스카이폴
Globe Trotter의 제임스 본드 컬렉션 여행용 트롤리. pic.twitter.com/2F1Ldexk

함께 나온 Globe Trotter의 제임스 본드 가죽 액세서리 컬렉션. pic.twitter.com/tEUtnOlM

제임스 본드 트롤리의 특징은 영국산이고(글로브 트로터는 다 영국산, 주문 수제작이긴 하지만) 내부에 본드 건 배럴 로고 패브릭. pic.twitter.com/X1I1hYRT

스카이폴 본드 피코트는 Billy Reid. 원래 다니엘 크레이그가 사서 입던 걸 이게 좋아요 쓰자~ 해서 쓰게 되었다는데 진짠가. 여튼 마데 인 유에세이라고 맨날 광고하는 빌리 리드인데 이 코트는 이태리 산. pic.twitter.com/NuEfi03M

본드 피코트라고 이름 붙여서 팔고 있다. 695불. http://www.billyreid.com/product/peacoat-navy-7.html

오메가 시마스터 플래닛 오션 스카이폴 리미티드. 7시에 007. pic.twitter.com/xr5XU9Bh

쭉 찾아봤는데 역시 제임스 본드 컬렉션은... 차라리 사골 우려먹는 맛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아예 그런 것도 아니고. 그래도 피코트는 튼튼할 거 같다. 비싸서 그렇지 해군이 써도 되겠음.

 
*빌리 리드 피코트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보충하면 2011년인가 구입했는데 이번에 이걸 입고 나오면서 추가 주문 생산. 미리 풀린 스틸샷 등으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입은 피코트가 빌리 리드 거라고 생각한 팬들이 회사에 문의, 추가 생산 결정. 본드 피코트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
 


#행사
RT @120seoulcall [문화정보]패션축제가 열린다~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와 신진디자이너의 무대가 함께 펼쳐지는「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전쟁기념관, 자이갤러리(서교), 서울광장 등에서 개최해요==>http://j.mp/Wqjp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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