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스튜디오의 패션 페티시 시리즈

by macrostar 2013. 5. 21.
반응형
쇼스튜디오에서 꽤 오래 전부터(1년은 넘은 거 같다) 패션 페티시라는 제목의 시리즈를 올리고 있다. 오늘 나온 칼리 크로스 메인 모델의 Love Me에 투덜투덜 악평을 하긴 했지만(링크)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아이디어다. 비디오 뿐만 아니라 사진, 소설 등의 형태로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시리즈를 이어 나가고 있다.

http://showstudio.com/project/fashion_fetish


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라텍스 옷을 입는 과정을 보여준 Atsuko Kudo에 대한 이야기를 예전에 이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다. 이외에 캡쳐 사진 등도 꽤 올렸던 거 같은데 아마도 트위터였겠지... 

http://fashionboop.com/580

기존에 쇼스튜디오가 하던 걸 생각하면 좀 더 모나고 과감하게 나가도 될 거 같은데 그런 기색이 없어서 좀 아쉽다. 어느 시점에선가 확 치고 나가버렸으면 좋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