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2013.01.04 22:06


위 사진, 혹은 그림, 혹은 티셔츠 프린트는 티에르 뮈글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니콜라스 포미체티의 스트리트 브랜드인니코판다의 텀블러(링크)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들은 이미 이 블로그 곳곳에서 언급한 적 있고 제목도 말하고 있으니 반복은 그만한다. 어쨌든 티셔츠에 퍽 패션 곰돌이를 그리는 거나, 눈알을 그리는 거나, 나비를 그리는 거나, 호랑이를 그리는 거나, 강아지를 그리는 거나 비슷한 연장선 상에 놓여있다.

요즘 추세라면 짐바브웨나 터키 산 면을 모나코에서 염색해 '우리는 프롤레타리아다' 정도의 문구에 예쁜 그림을 곱게 프린트한 티셔츠를 500불 정도에 파는 곳이 나올 법도 하다. 이게 대체 뭔지... 라고 누군가 말하면 왠 꼰대질이야 ㅂ1ㅅ하면서 시크하게 티셔츠를 집고 일류 디자이너가 만든 반항적이고 엣지한 컨템포러리 패션의 한 가운데로 나서면 되는 것이다.



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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