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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Peter Lippmann

by macrostar 201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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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Lippmann for Cartier ART Mag No. 19

 


이 분이 예전에 했던 작업 중에 약간 좋아했던 게 있다. 같은 잡지 8호에 실렸던



약간 아쉬운 건 저건 아무리 봐도 완성본이 만들어지지가 않는다. 날개가 있는 부분이 따로 있기는 한데 거기엔 또 시계나 시계줄이 들어가 있다. 이왕이면 뭔가 맞춰졌으면 좋았을 텐데.

Luxury Chicks라는 재밌는 것도 있었다.

 
이 시리즈는 같이 보면 나름 웅장하다. http://trendland.com/luxury-chicks-by-peter-lippmann/ 

이 분의 단점은 특히 패션쪽과의 작업에서 고만고만한 아이디어를 끝없이 붙잡고 있다는 거고, 장점도 고만고만한 아이디어를 끝없이 붙잡고 있다는 거다. 다른 것들은 톤은 비슷하되 좀 더 많은 아이디어들로 이뤄져있어서 약간 다르다. 홈페이지에 가면 다양한 작업들을 볼 수 있다. http://www.peterlippma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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