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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즐거움

얇은 방수 방풍 쉘의 활용

by macrostar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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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셸이 표준어 같은 데 맨날 쉘로 쓰고 원고나 책에 쓰면 항상 수정을 당한다... 셸... 뭔가 이상해... 셸은 얇은 게 있고 두꺼운 게 있고, 딱딱한 게 있고 부드러운 게 있다. 아우터 혹은 미드레이어로도 활용된다. 아웃도어라면 비나 바람에 대비해 항시 휴대하는 옷이다. 일상복에서는 그냥 아우터로도 많이 써먹는다.

 

아무튼 얇은 건 봄, 여름, 가을에 쓰지만 겨울이 오면 그냥 넣어놓고 그러기 마련인데 어디서 보니까.

 

 

 

어쨌든 비와 눈을 막아주니까 바깥에 입어도 되고, 어쨌든 바람을 막아주니까 안에 입어도 된다. 세상 무엇이든 써먹기 마련. 따로 사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살 수는 있다 이런 의미로. 파타고니아의 토렌쉘이나 레인쉐도우 같은 것도 이런 식으로 광고를 많이 하는 거 같다. 위 사진은 보다시피 다 몬테인이다. 협찬 사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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