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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파리의 칸예 웨스트, YEEZY 8

by macrostar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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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가 간만에 컬렉션 시즌의 파리에서 YEEZY 8 시즌의 일부를 선보였다. 더불어 선데이 서비스 @파리도 있었다. 

 

 

딸이 나와 랩을 하는 이벤트는 별로 였는데 어쨌든 이 행사를 보면 From the West Family라고 되어 있는 게 어떤 식으로든 가족을 껴넣겠다는 의도가 있었지 않았나 싶다. 가족과 종교, 미국인... 요새 저 흐뭇한 얼굴 참 자주 보임.

 

 

 

 

1분 40초 정도부터 시작한다. 일부인 만큼 많이 나오진 않음. 일관성, 칸예 만의 분위기 등 측면에서 확실히 이분의 패션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데 디자이너 브랜드 어딘가에서 데려가기에도 좀 애매한 면이 있기는 하다. 결국 YEEZY 덩치가 커지는 게 자기 길일까... 

 

이것은 선데이 서비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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