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8 19:08

최근 캘빈 클라인을 떠났다는 큰 뉴스가 있었던(링크) 라프 시몬스에 알루미늄 캔 키체인이 3가지 있다. 보통 이런 액세서리는 실버... 인 경우가 많은데 이건 알루미늄. 그렇다면 정말 알루미늄 캔처럼 쉽게 찌그러지는가 약간 궁금한데 그러진 않을 거 같기도 하고 알루미늄이니까 그래봤자 싶기도 하고.



차례대로 클리어 캔(링크),  반쯤 찌그러진 캔(링크), 완전히 찌그러진 캔(링크). 약간 아쉽게도 클리어 캔의 옆 모습은 쇼핑몰 센스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고 찾아봐도 안 보인다. 반쯤 찌그러진 캔 사이즈가 지름 2.5인치에 높이 4.75인치인 걸로 봐서 실제 사이즈 캔이 아닐까 싶다. 상당히 존재감 있는 키체인으로 가방에 달고 다니는 용도로 주로 쓰일 거 같다.


여러가지 의문이 있는데 첫번째 클리어 캔은 저 모습만 봐서는 열쇠를 걸 수 있는 데가 없다. 혹시 납작하게 생긴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약간 있지만 사이즈가 지름과 높이로 되어 있으니까 아마 캔 모양은 맞을 거 같다. 마지막 납작 캔의 경우 사이즈가 길이와 높이로 되어 있다.

 

가격은 클리어가 290불, 나머지 둘은 365불로 같다. 애초부터 뭔가 이상한 아이템이지만 굳이 추론해 보자면 클리어를 먼저 만들어 놓고 반쯤 찌그러뜨리거나 밟아서 찌그러뜨렸고 그 비용은 75불이다. 만약에 저 찌그러진 모습이 모두 같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반쯤 찌그러진 보다 완전 찌그러진 쪽이 약간 더 만들기가 어렵지 않을까. 하프와 완전 찌그러짐은 왜 가격이 같은가.



상당히 반짝거린다.




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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