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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7

Givenchy Pre-Fall 남성용 액세서리들 패션쇼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고, 봄 상품들이 준비되는 시즌이라 광고나 신상품 카탈로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게 지나가면 곧 패션쇼 시즌이 시작된다. 지방시 Pre-Fall 액세서리가 꽤 다양하게 나왔다. 구두들 커프스들. 아래 세가지 모양으로 여러가지 컬러 조합이 나왔다. 지갑들. 아래 사진의 제품들 외에 두세가지 정도 다른 무늬가 있고, 그에 따라 반지갑, 지퍼 지갑, 손가방 어떤 건 토트나 백팩 등등 여러 종류로 나왔다. 그리고 가방들. 그리고 역시 같은 패턴으로 스카프들이 있다. 전반적으로 '지나간다 + 매장은 꽉꽉 채운다'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 요새 백팩 바로 위 사진같은 납작하고 (별 쓸모는 없지만, 포인트로 기능할 수 있는 화려함을 가진) 손가방들이 나오는 상당.. 2013. 1. 7.
PRADA 액세서리들 사진은 모두 프라다 오피셜 인터넷 쇼핑몰(링크) 미우미우 식의 귀여움과는 분명히 약간 다르다. 하지만 프라드는 시크 / 미우미우는 귀여움이라는 예전에는 존재하던 분류에서 양쪽이 다 넓어지면서 어딘가 맞닿고 있다. 그때가 언제인가 되돌아보면 어느날 프라다에서 곰돌이, 로보트 열쇠 고리들이 나올 때 즈음이다. 단정한 틀 안에 히피, 팝, 레트로 등을 집어 넣었기 때문에 여전히 전반적으로 단정하고 시크한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매장 디스플레이를 덮고 있는 위의 귀여운 제품들 덕분에 그 쪽의 이미지도 조금 더 유하게 보인다. 펜은 아무런 설명도 없어서 만년필인지 볼펜인지 잘 모르겠다. 2012. 9. 12.
CXXVI의 터프한 액세서리들 CXXVI는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인 Jon Contino와 몇 명이서 뉴욕 어딘가에서 자기들끼리 그림 그리고, 염색하고, 두드리고, 사이즈 찍고 하면서 핸드메이드/Made in USA 뭐 이런 요즘 유행따라 만들어가고 있는 브랜드다. Jon Contino는 미국 스타일의 낙서 비슷한 일러스트로 꽤 유명한 사람이다. 뭐라고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대충 이런 느낌. 터프하고, 거칠고, 그러면서도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미국 특유의 낡은 컬러톤을 매우 열심히 사용한다. 아메리칸 이글이나 아버크롬비 같은 곳에 이런 느낌나는 제품들이 많은데, 여튼 이런 '미국식' 분위기라 예쁜 티셔츠들이 많고 인기도 좋다. 이번 시즌 티셔츠 컬렉션은 아래 링크 참조. http://cxxvi.net/collections/sprin.. 2012. 4. 27.
키 링(Key Ring) 세상에는 전혀 쓰잘데 없는 데 계속 가지고 싶은 물건이라는 게 있다. 나 같은 경우 열쇠 고리, 명함 지갑, 그냥 지갑, 시계 같은 것들이다. 종합하자면 작고 조그마한, 가죽이나 스테인리스로 만든 튼튼해 보이는 물건. 이왕이면 계속 반질반질하거나 반짝반짝거리는 걸로 가지고 다니거나, 아니면 유리병에라도 넣어 책상 앞에 죽 나열해 놓고 싶다... 만 세상 일이라는 게 그렇게 말처럼 되지 않는다. 여튼 개인 기준이지만 발란스가 좋았으면 좋겠는데 은근히 그런 게 별로 없다. 나쁘진 않지만 가죽이 좀 얇아 보이고, 저런 식으로 고정하는 방식은 나중에 못생기게 늘어난다. 그리고 열쇠가 메달리는 부분이 조잡해 보인다. 나름 좋은 가죽인지(그렇게 믿고 싶다) 65불이나 된다. Billybirk(링크). Brooks .. 201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