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버리2 Mulberry의 2012 FW 광고 캠페인 멀버리의 이번 광고 캠페인 조금 재미있다. 마지막에 자빠져 있는 게 꽤 웃긴다. 하지만 뿔이 부러진 건 역시 불쌍하다. 멀버리 오피셜 홈페이지(링크)에 가면 나머지 사진도 볼 수 있다. 린지 윅슨은 요새 경기가 매우 좋은 편이다. 묘한 매력이 있기는 한데... 사실 패션 RSS 피드에서 요즘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사람은 케이트 업튼과 미란다 커다. 특히 최근들어 두 분 다 옷을 매우 싫어하시는 듯. 어쨌든 이번 멀버리 광고를 보면 몇 년 전 영화로도 나왔던 Where the Wild Things are가 생각난다. 그냥 거대 설인, 자이언트 같은 게 있다더라 하는 대략적인 상식만 있지 이런 괴물 문화에 대해 특별한 조예가 있는 편은 아니라 얘네들 이야기에 어떤 카테고리나 역사적 줄기가 있는 지는 모른다.. 2012. 11. 1. 멀버리의 두개의 짧은 비디오 이건 멀버리 2011 FW 이미지 비디오. Foxes and Flowers. 새와 여우가 많이 나온다. Mulberry A/W 11-12 from Susie Bubble on Vimeo. 이건 멀버리 4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Mulberry - 40 Years from Bill Stepanoski on Vimeo. 이건 EA의 아이폰 게임 중에서 PictureKa!라고 있는데 그거랑 느낌이 조금 비슷하다. 둘 다 꽤 귀엽고 재미있다. 2011.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