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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ulberry의 2012 FW 광고 캠페인

by macrostar 201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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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버리의 이번 광고 캠페인 조금 재미있다.


마지막에 자빠져 있는 게 꽤 웃긴다. 하지만 뿔이 부러진 건 역시 불쌍하다. 멀버리 오피셜 홈페이지(링크)에 가면 나머지 사진도 볼 수 있다. 린지 윅슨은 요새 경기가 매우 좋은 편이다. 묘한 매력이 있기는 한데...

사실 패션 RSS 피드에서 요즘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사람은 케이트 업튼과 미란다 커다. 특히 최근들어 두 분 다 옷을 매우 싫어하시는 듯.

어쨌든 이번 멀버리 광고를 보면 몇 년 전 영화로도 나왔던 Where the Wild Things are가 생각난다.

 
그냥 거대 설인, 자이언트 같은 게 있다더라 하는 대략적인 상식만 있지 이런 괴물 문화에 대해 특별한 조예가 있는 편은 아니라 얘네들 이야기에 어떤 카테고리나 역사적 줄기가 있는 지는 모른다. 그냥 귀엽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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