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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도 끝나가는데

by macrostar 201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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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곳을 신경쓰고는 있지만 포스팅은 잘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번잡한 이유도 있고, 간단한 이야기는 트위터(링크)나 텀블러(링크)에 보내버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쉴새없이 별 쓸모없는 잡담도 하고 있죠(링크). 요새야 뭐, 킴 카다시안의 엉덩이가 잠시 세상을 휩쓸었지만(링크) 왠지 벌써 옛날 이야기 같네요. 에핑을 타겟으로 한 듯한 러블리즈가 데뷔를 했고(링크), 카라에서 나온 니콜이 스윗튠 곡을 받아 솔로 데뷔를 했고(링크), AOA가 음방 1위를 하고(링크), 아디다스와 마리 카트란주가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하고(링크), 아디다스 바버도 두 군데 매장에서 리미티드 판매한다고 하고, 저는 추위에 슬퍼하며 강아지랑 놀고 있습니다(링크). 여름엔 지하철에서 지연의 여의도 벚꽃길(링크)을 이상할 정도로 자주 들었는데 요새는 송지은의 쳐다보지마(링크)를 이상할 정도로 자주 듣고 있네요. 지금 보니 뭔 노래 이야기가 이렇게 많지. 올해 유니클로 피코트는 작년의 그 솜사탕 같은 것보단 조금 낫네요(링크). 어쨌든 조만간 또 여유가 생기면 잔뜩 업데이트하게 되겠지요. 가끔 여기 오시는 분들도 모두들 잘 지내시고 각종 SNS를 통해 메시지도 종종 던져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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