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Thom Browne 2013 FW by macrostar 2013. 2. 12. 반응형 톰 브라운의 2013 FW 컬렉션. 이 분은 애초에 인간의 몸이 가지는 쉐이프를 존중하는 옷보다는, 옷이 만들어내는 인간의 쉐이프에 더 관심이 많아 보였는데 최근 들어 그 경향이 더욱 심해졌다. 극단적인 네모같은 실험을 하고 있는데 이게 과연 무엇을 위한 징검다리가 될 것인지, 아니면 잠깐 이렇게 놀다 말 것인지 정도 궁금하다. 다이앤 블로그에 올라온 뒷판 사진이 꽤 인상적이다(링크). 사진은 유진 랩프킨이라는 분이 찍었다. 이런 건 좀 구태의연하지 않나, 마 그런 생각을 잠시. 반응형 공유하기 글 요소 구독하기 fashionboop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태그 Fashion, Thom Browne, 뉴욕패션위크, 톰 브라운, 패션, 패션위크 관련글 Kimberly Ovitz 2013 FW 뉴욕과 런던의 패션 위크 시즌 Michael Caine과 Doug Hayward Gloverall의 애니버서리 제품들 댓글2 Bambi 2013.02.13 23:45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톰 브라운 꽤 좋아합니다.. 답글 macrostar 2013.02.14 14:37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기 많죠~ 저도 재밌어라 합니다 ^^ 비밀글 등록 이전 1 ···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1480 1481 ··· 2140 다음
개인적으로 톰 브라운 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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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죠~ 저도 재밌어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