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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Kimberly Ovitz 2013 FW

by macrostar 201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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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방식의 희끄므리한 얼룩진 프린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킴벌리 오비츠 컬렉션은 그다지 반감이 들지 않게 잘 처리되었다. 하지만 이 시즌에 함께 등장한 하늘색, 갈색 단색 드레스 같은 건 전체 컬렉션 안에서 좀 생뚱맞다. 커버리지를 넓히는 게 나쁘진 않겠지만...

하지만 이 컬렉션은 생산을 하지 않는 다는 것 같다. 킴벌리와 WWD의 인터뷰 中
“We are in the process of exploring new opportunities for the label and will not be fulfilling orders for the fall line at this time. We will be working on a number of collaborations and initiatives, including a new collection with Shapeways, which we hope to roll out soon.”

무슨 문제가 생긴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서 해결해 이런 프린트를 좋아하지 않는 이들에게 새로운 뷰를 제공해주면 좋겠다. 위 사진은 STYLEITE(링크)에서. 위에서 말한 파랑 갈색 드레스도 링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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