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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도 많은 음악이 나오고 있다. 쉼없이 나오는 음원과 MV의 바다 속에서 뭔가를 쫓아가다보면 만나는 길이 너무 많고 그러므로 다 따라가기는 좀 어렵지만 - 사실 21세기로 넘어가면서 나오는 걸 다 궁금해 하는 건 딱히 직업이 아닌 한 불가능한 일이 되었지만 - 그래도 듣고 잊어버리고 듣고 잊어버리고 하는 일은 계속 된다. 그건 그렇고 유튜브 알고리듬이 각종 대중 문화, 언더 문화, 더 크게는 각 개인의 문화 생활 등등에 미치는 영향이 좀 궁금해졌다. 측정이 가능할까.
예컨대 나 같은 경우 저번 달에 펭수가 음원 냈을 때 필굿 뮤직,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함께 등장했고 - 비비 - 릴체리 - 윤훼이 등등 순으로 따라간 거 같다. 사실 최근 업데이트 날짜를 기다리며 제일 열심히 보는 건 운동뚱이긴 한데. 아무튼 힙합플라야의 비비, 소마 금요힙합이 꽤 재미있었음(링크). 아래 사진은 작년인가 노래라 링크는 없음... 6월에는 트와, 블핑, 앚원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 다들 바쁘고 열심히 사는구나.

수비 (Soovi) - Make the Move (feat. pH-1)
DeVita (드비타) - 'EVITA!'
KATIE - ECHO
BIBI(비비) _ KAZINO(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Yuzion - No way
Lil Cherry & GOLDBUUDA - Is Hot! (feat. YBN Nahmir)
핫펠트 (HA:TFELT) - Life Sucks
MINSEO(민서) _ No Good Girl
코드 쿤스트 O (Feat. LEE HI) (O (Feat. 이하이))
LOOPY - TUESDAY (FEAT. YUZION & LIL 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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