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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CHANEL의 2011 섬머 네일 에나멜

by macrostar 201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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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피어싱과 타투 쪽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네일 에나멜(매니큐어, 네일 폴리쉬 등등)은 약간 관심이 있다. 바르는 건 아니고 보는 거. 사실 언젠가 한번 쯤은 써보고 싶기는 한데 아직 시도는 못해봤다.

 

샤넬의 네일 에나멜은 선물용으로 사본 적이 있는데 반응이 괜찮았다. 특히 어머니께서는 무척 좋아하셨음. (나는 잘 모르지만) 그분의 평으로는 답답한 느낌이 작아서 좋았다고. 어쨋든 아주 아주 비싸지는 않고, 작고 반짝거리고(-_-), 묵직한 느낌도 좋고, 색도 예쁘다.

 

 

 

이번 컬렉션을 유심히 본 사람은 이 에나멜들을 봤고, 그래서 새로운 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는데 나는 전혀 기억에 없다. 참고로 2011 FW 샤넬 RTW 컬렉션은 상당히 터프했었다.

 

 

 

대충 이런 느낌.

 

 

 

QUARTZ, PERIDOT, GRAPHITE라는 세가지 이름으로 셋다 명랑한 느낌의 컬러는 아니고, 말하자면 시크한 분위기이다.

 

좀 더 찾아봤더니 여기(링크)에 칠해진 사진이 있다.

 

 

 

이렇게 보니까 뭔가 약간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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