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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구찌의 새로운 가방 시리즈 Dionysus

by macrostar 2015.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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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에서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들어간 이후(링크) 첫번째 새로운 가방 시리즈 디오니서스(Dionysus)를 선보였다.



이 가방들은 숄더 백이고(자세히 보면 체인이 보인다) 보다시피 쫙 펴져 있는 게 특징이다. 70년대의 글래머러스 패션풍으로 사뭇 고전스럽다. 손잡이 부분 GG 캔버스 사이 양쪽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가죽으로 된 포인트가 있다. 이 부분이 뱀 가죽으로 된 제품도 있다. 그리고 커다란 손잡이, 몇 몇 제품에 보이는 그림들이 특징이다.




이것은 뱀 같다. 매우 도드라지는 손잡이로 가방 전체의 이미지를 지배한다. 꼭 문 손잡이 같다.





자수가 새겨져 있는 버전들을 보면 뱀도 있고(링크), 새도 있고(링크), 꽃도 있고(링크), 벌도 있다(링크).




자수 부분을 확대하면 이런 모습이다. 이건 벌(링크). 이 사진과 위 손잡이 사진은 퍼스블로그(링크)에서. 크기는 벨트 백부터 스몰, 미디엄 등등 다양하게 나온다. 기존 구찌 가방과는 역시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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