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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G5

나이키 + CDG 에어포스1 30주년 기념 모델 나이키 에어포스1은 1982년에 처음 나왔다. 요즘엔 AF1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한창 포스가 유행할 때는 올빽, 완창, 고추장, 된장, 달마시안, 마요네즈, 멸치, 뽈록이, 흥 매장판 따위 뭐 이러면서 난리들이었는데 요즘은 그때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포스는 여전히 자기 갈 길을 가고 있다. 위 사진은 eyescream(링크)라는 사이트에서. 이번에 30주년 기념으로 Comme des Garcons와 콜래보레이션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에어포스 1이 나온다고 한다. 공군 조종사 옷에도 사용되는 무슨 소재를 쓰고, 바닥의 강도를 높여 부품수를 줄이고 뭐 그랬다고 하는데 사진으로 보기에 가죽은 아닌 거 같고 나일론 천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포스는 가죽 느낌이 좋은데. 17-18은 런던 도버 .. 2012. 7. 19.
HINOKI 향수 by Comme des Garçons 꼼 데 가르송(이하 CDG)의 향수 이야기는 여기저기 블로그에 많이 포스팅한 거 같은데 실제로 써본 적은 없다. 그래서인지 감이 좀 안 잡힌다. 의외로 상큼할 거 같기도 하고, 은근히 괴팍할 거 같기도 하다. 어쨋든 그냥 병만 바라보면서 쓰는 포스팅이다. 히노키는 다들 아는 그 히노키다. 욕조도 만들고, 방향제나 샴푸 같은 거에 들어있는 경우도 있고 등등등. 그냥 이름으로 떠오르는 향은 일본 온천이나 좀 큰 목욕탕 같은 곳에 갔을 때 나는 찐 나무 냄새다. 히노키는 편백 나무의 일종이다. 전남 보성에 가면 웅치면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용추 폭포까지 가는 길에 계곡을 따라 울창한 편백 나무 숲이 있다. 근처에 제암산 자연 휴양림이 있다. 지금 쯤 가면 아마 철쭉이 만개해 있을 거다. 하지만 제암산 자연 휴양.. 2011. 5. 14.
CDG + Spring Court 스니커즈 2008년 초에 스니커즈 이야기를 쓸 때만 해도 스프링 코트는 모르는 회사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알고 있다. 아래 링크는 당시에 포스팅한 봄 나들이용 스니커즈들 추천 목록. 사실 지금도 별 반 다를 게 없을 리스트다. http://macrostar.egloos.com/4296851 Comme Des Garcons(꼼데 가르송, CDG)과 애플 레코드가 함께 만들어가는 비틀즈 컬렉션은 벌써 몇 시즌째 계속 나오고 있다. 아주 소소하게 내놓고 있기 때문에 한 20년 쯤 더 내놔도 질리지 않을 거 같다. 이번에 나온 건 스트링 코트도 합세해 만든 상큼한 그린 애플이 그려져있는 하얀 스니커즈. 이미지는 http://www.highsnobiety.com에서 (링크) 보다시피 평범한 스니커즈에 TM 두개가 들어가 있.. 2011. 4. 27.
Play by CDG 하나 더, Matt Groening 며칠 전에 http://fashionboop.tistory.com/99 에서 꼼데 가르송의 Play가 아직도 나온다는 이야기를 썼는데 오늘 RSS에 보니까 하나가 더 올라와있다. Matt Groening과 함께 작업했다는 Play 티셔츠다. 시리즈의 제목은 Life in Hell. 일단 Matt Groening이라면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더 심슨과 퓨처라마를 그린 바로 그 아저씨다. Life in Hell은 오레곤에서 태어난 매트씨가 1977년에 LA로 이사온 이후, 무명인 시절에 직접 출판한 만화 시리즈의 제목이다. 레코드 가게 구석에 놓고 팔았는지 나눠줬는지 뭐 그랬다고 한다. 참고로 최초로 판매한 만화는 1978년 Wet Magazine이라는 아방가르드 잡지에 'Forbidden Words'를 실었.. 201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