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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15

Miu Miu의 2011 FW 이미지 영상 MUTA Miu Miu FW2011 Film "MUTA" by Lucrecia Martel from gabriel on Vimeo. 감독은 Lucrecia Martel, 미리 참고 : 나름 멋지다고 생각은 하는데 분위기가.... 좀 무섭다. 누구의 얼굴도 나오지 않음. 2011. 8. 10.
아르마니의 다른 브랜드에 대한 코멘트 아르마니(Giorgio Armani)가 저번 달에 Milan에서 남성복 패션쇼를 끝내고 지금의 패션신과 몇몇 하우스들에 대해 언급을 했다. 최전선의 현역 디자이너가 이런 언급을 하는 게 흔한 일은 아니므로 여기에 간단히 의역 해 놓는다. "I’ve wanted to say something about this for awhile, and now’s the time: Fashion is in the in the hands of the banks [and] the stock market, It no longer belongs to the owners, but to those above them. I still haven’t been able to understand how the banks influence.. 2011. 7. 5.
PRADA 2011 FW 슈즈 아래는 프라다 2011 FW 이미지 컷. 미우치아의 2011년은 모피, 장식 같은 구두에 붙는 순수한 재료들을 재조명하는 것. 프라다는 언제나 색감이 참 좋다. 2011. 6. 30.
현대의 제네시스 Prada RSS를 뒤적거리다가 이런 걸 발견했다. 이건 또 뭔가 하고 검색해봤더니 오늘 날짜로 우리나라 뉴스에도 여기저기 나와있다. 타우 5.0 GDI 엔진에 최고 430마력, 최대 토크 52, 연비는 9km/l, 국내 1200대 한정이고 가격은 7,900만원. 사진으로만이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색감이 약간 특이한 점 빼고는 딱히 겉에는 뭔가 넣은 거 같지 않다. 검색해 보니 세가지 색상 중에 고를 수 있는데 Black Nero, Blue Baltico, Brown Moro. 모두 골드 펄 코팅이 되어있다고 한다. 대체 어디에 프라다의 흔적이 들어있을까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설명에 의하면 뒷쪽에 프라다 뱃지가 붙어있고, 시트가 프라다의 사피아노 레더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프라다를 접해봤다면 사피아노라는 말에 익숙할.. 2011. 5. 18.
MIU MIU 온라인 스토어 개장 미우 미우가 오피셜 온라인 스토어를 열었다. 한국 스토어가 열린 건 아니라 여러가지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 열렸다. 가능한 나라들. 사실 LVMH의 eluxury가 좌초된 이후 고급 브랜드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생각해보면 이 정도 가격대 제품이라면 매장가서 대접받고 사는게 낫지 왜 굳이 온라인으로 살까 싶기는 하다. 어쨋든 이후 중저가 브랜드들, 특히 SPA 브랜드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은 활발한 상태다. Zara도 작년에 유럽 지역에 우선 온라인 매장을 열었는데 올해는 미국, 일본 등에 진출할 예정이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Gap이나 Polo, A&F 같은 미국 쪽 회사들은 이미 열심히 하고 있다. 미우 미우는 서브 라인이지만 그래도 가격대가 좀 된다. 카테고리를 보면 H.. 2011. 4. 12.
아웃솔 Prada. Victor & Rolf. 뭐냐, 이런 걸 재밌어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늘어난건가. 이런 jute류의 밑창을 사용한 신발을 신어 본 경험으로는 걸을 때 밑창이 잘 휘지 않아 상당히 불편한 기억이 있다. 나무로 된 것도 마찬가지다. 201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