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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벨스타프 + 데이빗 베컴 2015

by macrostar 201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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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벨스타프 + 데이빗 베컴 컬렉션이 나오고 있는데 올해 2015년 버전이 출시되었다.





홈페이지를 찾아보면 재킷만 나온 건 아니고 티셔츠, 셔츠, 바지, 액세서리 몇 가지 등 다양하게 나왔다. 여기(링크) 참고. 보면 천 재킷은 1000불 남짓, 가죽 재킷은 2000불 남짓이다. 벨스타프가 미국 회사로 넘어가면서 가격이 왕창 올랐었고 특히 가죽 제품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었는데 약간 정돈되면서 생각보다는 가라앉은 거 같기도 하다. 모터사이클 전문 라인도 예전에는 홈페이지가 따로 있었는데 통합되었다.


작년 시리즈는 주로 모터사이클 라인이었는데 이번 시즌은 비행사 라인도 포함되었다. 첫 번째 사진의 무어 블루종(Moore Blouson)이 바로 그런 옷인데 인조털이 붙어있다.


어쨌든 베컴은 이거 말고도 H&M과 오랫동안 속옷 라인을 내놓고 있다. 빅토리아 베컴의 존재 여부와는 별도로 꽤나 패션 특화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축구 선수 출신 셀렙인데 패션에 데이빗 베컴 이름을 붙이는 게 매출이나 이미지에 정말 득이 되고 있는 건지 약간 궁금하다. 사실 베컴이 뭐 어쨌다고... 벨스타프같은 오리지낼러티의 회사에서 왜 베컴... 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드는데 괜히 하고 있는 건 물론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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