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붑 리퍼러 대답

by macrostar 2012. 1. 18.

이글루스에서는 종종 했는데 오래간 만에 해본다. 트위터나 RSS를 통해 들어온 사람들 말고, 검색어를 통해 들어온 사람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런 것들을 찾는 구나, 인간의 상상력이라는 건 참 다들 다르구나하는 등등의 생각을 하게 된다. 한 20개만.

 

01. 핫팬츠 스타킹 - 한동안 이게 1등이다. http://www.fashionboop.com/257 이 포스팅 때문이고 제목도 핫팬츠 스타킹이다. 이런 검색어에는 아무 것도 이길 수 없다.

 

02. 나이키 디스트로이어 - 거의 1년 된 포스팅인데 나이키는 역시 인기가 좋다. http://www.fashionboop.com/96 나이키에 리미티드로 나온 컬러풀한 야구 잠바들이 꽤 있다. 좋은 걸로 하나 있으면 유용하고, 그렇다고 사자니 그것도 좀 그렇고 한 아이템.

 

03. 1인용 텐트 - Poler에서 나온 1인용 텐트. 이런 게 있구나 하면서 포스팅한 건데 은근히 1인용 텐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외로운 세상이라니.

 

04. 무키무키만만수 - 구글에서 무키무키만만수를 검색하면 더힐, Krrr, 그리고 패션붑이 나온다. 구글의 복잡한 방식 때문에 남들도 그렇게 나오는 지는 잘 모르겠다.

 

05. 고야드 남자 지갑 - 남자 지갑의 인기는 구찌/프라다 - 루이 비통 - 보테가 베네타 - 고야드 순으로 가고 있는 듯 하다. 고야드가 제일 많이 팔린다는 건 아니고.

 

06. 2012 패션쇼 - 아쉽지만 패션쇼 이야기는 많이 올리지 않고 있다.

 

07. 벨루티 지갑 - 맞다, 벨루티도 있었지.

 

08. belstaff - 벨스타프의 시대(왁스드 사파리형 코트)가 오고 있다, 아마도.

 

09. 타이맥스 캠퍼 - 가볍고 편하지만 소음이 심해요.

 

10. 마리 카트란주 - 그리스 출신 디자이너. 이 사람은 점점 잘나간다. 내가 제일 잘나가.

 

11. Babour - 얘네는 은근히 인기가 좋다.

 

12. 네이비 수트 - 수트가 필요하다면 1번은 네이비, 2번은 그레이.

 

13. 칠성 제화 - 집 바로 앞에 있는 칠성 제화 샵 할아버지는 맨날 문 닫아놓고 놀러 다니신다. 뉴타운 확정 정도 기다리고 계시는 게 아닐지. 신발 팔리는 모습은 커녕 손님이 있는 모습도 본 적이 없는데 여전히 궁금하다.

 

14. 서브마리너 - 좋은 시계. 유행에 약간 뒤처지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롤렉스 만한 것도 없는 거 같다.

 

15. 원더걸스 컴백 - 최근 7일 검색어 리스트인데 누가 이런 걸 검색한거야.

 

16. moynat - 이걸 찾는 사람들이 있구나.

 

17. 지방시 강아지 - 지방시 강아지가 뭐야? 로트와일러?

18. [도미노] 1 - 누가 이렇게 검색하신걸까?

 

19. 택시 드라이버 야상 - 전설의 M-65

 

20. 도미노 로라이즈 - 전시는 끝났어요. 잡지 구매는 http://fashionboop.com/309 여기~
 

댓글2

  • Blurmind 2012.01.23 16:16

    으악...핫팬츠 스타킹이라니 웃기네요 ㅋㅋㅋ
    저는 피코트글하고 aa에 대한 글 보고 들어오게됬지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