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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간 트윗, 리드잇레이터, 노트

by macrostar 201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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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패션붑에다 대고 할 말이 거의 없습니다. 복잡한 개인사 덕분입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방치하는 것도 아무래도 마음에 걸립니다. 그 와중에도 쉬지 않고 트위터에 대고 떠들고, 리드 잇 레이터에 나중에 읽을 것들을 저장해 놓고, 노트에 이것 저것 기록을 했습니다. 패션과 옷, 그리고 그 카테고리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것들은 모두 다 그냥 raw한 상태로 옮겨 놔 봅니다.

 

날짜 이런 건 별 의미도 없으니 생략. 필요한 부가 정보가 있다면 기록합니다.

 

- 머리가 굳어버린 김에 재방송 [패션붑] 패션 雜論 -http://fashionboop.com/319 말이 그렇다는 이야기.

 

- 맨날 소문의 표적이 되는 몽클레어를 향한 시선이 부담스럽다면 Duvetica, 몽클레어 직원 출신이 만들었다.http://fashionboop.com/294

 

- [패션붑] 패션 대담 : 병1신들, 404 정세현 롱 버전.http://fashionboop.com/322 이야기할 분도 모집중. ^^

 

- @eatggg 뭐든 만드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G--님의 난 참 잘 만들지도 못하면서 왜 이렇게 직접 만드는 게 좋을까-_-; 돈만 많으면 리본 자수도 하고, 한복도 만들고, 가죽 공예도 하고, 뭐 그러고 싶네. 도자도 다시 만들고; 에 대한 대답)

 

- @wohlgefallen 아메리칸 어패럴의 새 광고 캠페인 'made in USA 란제리 컬렉션'이 왠지 생각나네요.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Robo님의 우와아앙 미국에 제조업 일자리가 생기고 있어요! 이러지만 예시로 든다는 게 자물쇠 회사 마스터에서 새로 고용한 100명. 전통적인 제조업이 '부활'해서 미국을 이전처럼 이끌어나가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노릇. 에 대한 대답)

 

참고 : http://store.americanapparel.co.kr/women-lingerie.html 아메리칸 어패럴의 란제리

 

- 리치몬드 이야기를 듣고 있다보니 마침 오늘은 GAP 홍대점 오픈날. (2012년 1월 27일 GAP 홍대점이 오픈했다, 홍대 리치몬드는 1월 31일까지만 영업한다고)

 

- 빈폴 컬쳐 스토리 블로그에 도미노 잡지가 소개되어 있네요~ http://beanpoleblog.com/110129846517

 

- 이렇게 된 거 다시 한번 잡지 도미노 창간호 판매처http://olpost.com/v/3771334 북소사, 유어마인드, 가가린, 컬리솔 등등에서 팝니다. 링크에서 온라인 구매처도 확인~

 

- @unlooow: RT @iconicjinn: 실은 도미노 칼럼에 부쳐 이런 걸 그리다가 내다 버렸습니다. twitpic.com/8a9pa5

 

- 협찬 홍보의 방식. http://pic.twitter.com/XTKXYr3h

 

- 제네시스 프라다와 프라다폰에서 프라다는 로고나 패턴이 아니라 사피아노 가죽을 자신의 아이덴터티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약간 반칙. 사피아노는 거의 모든 가죽 브랜드에서 다 사용한다.

 

- @hiphole님의 트윗을 리트윗 - 어제 문래우체국앞 정류장 풍경 http://t.co/HnXc7ELr (사진은 야마가타 트윅스터)

 

-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고, 배도 안고프고, 할 것도 없고 뭐 그런.

 

 

- NHK에서 방영된 꼼 데 가르송의 레이 카와쿠보 다큐멘터리. 일본어이지만 화면만 가지고도 정리의 가치가 있다.

 

 

 

- Rocky Mountain Featherbed

 

이런 톤이 좀 좋다. 추워서 그런 거 같다.

 

 

- Maharishi 2012 F/W

 

일본 양키풍인데 영국 옷이다.

 

 

- Refinery 29에 블레이저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글이 실렸다(링크). 내용은 시시하지만 제목이 마음에 든다. 바꿀 수 있는 옷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사겠다. 하지만 역시 비싸겠지?

 

- 방글라데시가 가죽 산업을 육성시키고 있다. 방글라데스 가죽 업체와 계약을 맺은 회사들로 Mark & Spencer, Mondial, Synergies, Wood land, Hush Puppy, Celio, Carrefour, Li & Fung, Tema 등이 있다. 아직은 중저가 시장에 치중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뭘 하든 좀 잘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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