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켓

Martin Margiela의 노트북 케이스

by macrostar 2011. 9. 23.

요즘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조금 근사하게 생긴 가방에 아무래도 눈이 자주 간다. 패셔너블한 가방들은 아무래도 불편하지만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던 시점에서는 0%였던 가능성이 그래도 이제는 긍정적으로 바라봐서 유(有)가 되었기 때문이다.

 

 

 

매종 마르탱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 MMM)에서도 노트북 케이스 겸 가방이 나왔다.

 

 

이 고색창연하게 생긴 노트북 케이스는 Made in Italy, 100% 브라운에 와인빛이 도는 가죽으로 만들어져있다.

 

 

어깨끈을 달 수 있고 마르지엘라의 문구 제품들인 네임 택, 연필, 노트가 함께 들어있다.

 

좋은 점은 크기가 38 x 26 x 6cm로 17인치 노트북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거대한 나의 노트북도 충분히 들어간다는 사실.

 

나쁜 점은 내부 구조로 봐서 안에다 넣고 사용해가지고는 열이 정말 안빠질 거 같다는 점, 저 어깨끈이 과연 무게를 잘 버틸 수 있을까 궁금하다는 점, 마우스나 어댑터가 들어가는 가방이 따로 필요하다는 점이다. 거기에 더해 가방 가격이 842유로, 오늘 환율로 세금 제외하고 133만원 가량이라는 사실이다. 여기에 가방류 수입 관세 20%가 더해지면 160만원 정도 되겠다.

 

하지만 이 반짝반짝 거리는 건 참 좋아보이긴 한다.

 

 

porvocacao라는 인터넷 샵에서 팔고 있는데 지금은 품절이다.

 

https://www.porvocacao.com/shop/brands/maison-martin-margiela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