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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하지는 않은 몇가지 강아지 밥그릇

by macrostar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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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터넷 뉴스를 통해 구찌나 뭐 이런 데서 강아지 밥그릇이 나왔다는 기사를 보게 된다. 그런 걸 사주고 싶은 마음이 한 켠에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감당 불가다. 가격도 아주 큰 문제지만 혹시 어디서 생겨도 관리도 까다로워 보인다... 아웃도어나 미국발 패션 브랜드의 경우 워낙 강아지 좋아하는 나라라 그런지 강아지 용품을 꽤 내놓는다.   

 

 

이런 거 머리로 밀고 다니면 어떡해...

 

그래도 뭐 괜찮은 거 없을까 하고 찾아본 강아지 밥그릇. 아웃도어용 말고 집에서 쓸 수 있는 종류. 일단 필슨.

 

 

오하이오 스톤웨어(사기 그릇)로 만들었다고 한다. 

 

 

 

엘엘빈(L.L.Bean). 두 가지 사이즈. 약간 뭉툭하게 생겼는데 튼튼할 거 같다.

 

 

 

스노우피크도 두 가지 사이즈. 티타늄은 아니고 스테인리스 스틸. 이런 게 관리하기는 좋다.

 

 

 

한참 인기였던 예티의 강아지 밥그릇. 요새도 인기 좋은가. 그래도 예티면 쓸만 하겠지. 

 

 

이런 것도 있다 라는 사실이 새로운 영역을 탐구해 볼 계끼가 될 수도 있으니까. 근데 저 엘엘빈 매트 좋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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