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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구찌의 Love Parade 2022 SS

by macrostar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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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2022 SS, 100주년 기념 등등의 러브 퍼레이드가 헐리우드에서 있었다. 라이브로 해서 봤는데 곧바로 시작하지 않고 갤러리를 오래 비춰줘서 보다 말고 나중에 다시 봤음...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긴 한데 아무튼 올해는 구찌의 100주년이고 또 하우스 오브 구찌가 공개되는 해이기도 하다.

 

 

 

왜인지 두 개를 함께 놓고 보고 싶은... 요새 구찌나 발렌시아가 등을 보면 스트리트 등에서의 파격적인 어프로치에 워낙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뭘 해도 약간 심심한 기분이 들기도 하면서 + 동시에 저런 옷을 입은 사람들이 이번 이태원의 할로윈 인파 같은 데 묻혀 있어도 별 위화감 없이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 물론 지나치게 멋지긴 하지. 아무튼 6호선 기반의 생활인이라 매년 이 시기 지하철에 올라타는 할로윈의 무리들을 마주치는데 올해 보면서 다들 운동화에 정말 신경들을 많이 쓰는구나 하는 생각을 문득 했다. 원래는 녹사평에서 내려서 이태원 역까지 한번 쭉 걸어보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하지 않고 있다. 예전에 무슨 영상인가 보니까 임베드 재생을 막아놨던데 위 영상도 그렇게 될 지 모르니까 혹시 안 보이게 되면 유튜브 가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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