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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부시 + 포터 2021

by macrostar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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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 꽤나 갈 길을 찾으며 해메고 있고 거기에 코로나 시대도 계속 되는 와중에 그 안에서 균형을 잡아가며 좋은 반응을 만들어 내는 디자이너들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게 앰부시가 아닐까 싶다. 또 누가 있지... 갑자기 생각할려니 모르겠네. 아무튼 이렇게 했구나~ 하면서 보는 즐거움이 있다. 자신의 작업이나 디올과의 쥬얼리도 그렇고 나이키와 연속으로 내놓고 있는 덩크 시리즈도 그렇고 물론 그 전에도 아마 이후에도 많은 활약을 하겠지만 코로나 시대가 꽤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이번에 포터, 스탠리와 내놓는 협업 제품 라인도 근사하다.

 

 

피오갓의 에센셜이나 칸예의 YZY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무난해 보이는 아이템을 무난을 유지한 채 특별함을 부여하는 데 성공하는가 하는 게 요새 분위기인 듯. 저 물통 들어가는 포터 가방은 딱 찾던 거라 상당히 탐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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