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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snow peak의 아이폰 케이스

by macrostar 201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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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peak는 일본의 텐트 같은 캠핑 용품 만드는 회사다. 심플함과 견고함. 개인적으로 이런 거 무척 좋아한다. 예전에 스노우 피크의 우산과 텐트에 대한 잡담 비슷한 걸 한 적 있다.

 

http://macrostar.egloos.com/5384762 텐트

 

http://fashionboop.tistory.com/76 우산

 

 

스노우 피크에서 아이폰 케이스를 내놨다. 티타늄이다.

 

 

스노우 피크의 제품들이 으례 그러하듯 참으로 단아하게 생겼다.

 

 

 

 

스트랩도 달 수 있다. 이게 무척 마음에 든다.

 

하지만 재질이 금속이고 끼어넣는 형태인 걸 보면 사용시에 아이폰에 기스가 생기는 건 피할 수 없어 보인다. 그냥 아이폰 겉에 새 껍질을 붙이고 산다라고 생각하는 게 나을 거 같다.

 

검색을 해보니 우리나라에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처음에 스노우 피크에서 사장이 자기도 쓰고 기념용 뭐 이렇게 만들기 시작한 거 같다. 그러다가 판매하기로 결정한 듯 싶다. 어제 오늘 인터넷 사이트 여기저기에 새소식으로 올라오고 있다.

 

스노우 피크 홈페이지에 소개는 올라와있다. 상품 이름은 UG-280. 패키지에는 케이스와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다.

 

http://www.snowpeak.com/iphone-4-titanium-cover.html

 

현재 Out of Stock이 붙어있고 7월 출시 예정. 가격은 119.95불. (스노우 피크가 원래 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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