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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장 프로보카퇴르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

by macrostar 201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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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속옷 이야기를 시작했으니 하나 더. 이번엔 아장 프로보카퇴르의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 아장의 경우엔 기본적으로 시크하고 진중한 분위기가 난다는 인상이 있지만(한국 공식 홈페이지가 클래식 라인 중심으로 딱 그런 느낌이다 - 링크) 역시 해피 홀리데이라 그런지 컬러가 화려한 게 많다. 아장은 올해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11월에 수영복 라인도 런칭했다(링크). 사라 쇼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들어간 게 2010년인데 그 사이 변화의 폭이 나름 있다. 이분 인터뷰 영상도 나름 재미있으므로 한 번.



펜텔 0.5mm 샤프로 스케치를 하시는 군.


여튼 2015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 2015 FW 컬렉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짧은 동영상 클립이 있는데 그것도 보면 좋다(링크). 빅토리아 시크릿도 그렇고 아장 프로보카퇴르도 그렇고 보면 알겠지만 여자들끼리 즐거워한다. 아장은 5년 전쯤SM 콘셉트가 깊게 드리워져 있을 때(위 동영상이 그때다)만 해도 액세서리처럼 남자들이 등장했는데 요즘은 그런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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