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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르메네질도 제냐 Made in Japan 라인 런칭

by macrostar 2015.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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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생 로랑에 있던 스테파노 필라티가 제냐로 옮긴지도 꽤 됐다. 이 분이 하는 게 늘 그렇듯 아주 독창적이고 압도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지는 못하는 거 같지만 여러가지 시도들이 보이긴 한다. 이번에 일본 도쿄 긴자에 커다란 제냐 스토어를 오픈하는데 이에 맞춰 Made in Japan이라는 이름을 붙인 컬렉션을 내놨다.



제냐의 클래식한 수트를 일본식 레이어를 활용해 재탄생시키거나, 지금도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냐의 기본기 위에 일본 텍스쳐나 장인의 기술을 얹거나 하는 방식으로 제작했고 제목 그대로 일본에서 만들었다.


뭐 대형 샵 오프닝에 맞춰서 이런 캡슐 컬렉션을 내놓는 건 흔한 일인데 문제는 위 비디오. 스테파노 필라티와 일본의 포토그래퍼 다카시 홈마가 만들었다는 위 비디오는 배우 카세 료를 비롯해 쉐프 등 몇 명이 나와 자기 직업과 옷에 대한 이야기 등을 한다. 영어로 자막이 달려있으니 일본어를 못 알아 들어도 대강 내용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화면과 사운드는 당장 지평선 뒤에서 사도가 튀어나와 도쿄를 휩쓸어 버릴 듯한 분위기가 가득이다. 이 컬렉션의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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