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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샥3

Antoni & Alison + 지샥 Antoni & Alison는 런던의 디자이너 듀오로 1987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링크). 이들이 카시오의 베이비 지, 지샥과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어떤 면에서 전형적이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 나름 굉장하기도 하다. 이 시계를 받아들고 카시오에서 처음에 어떤 생각을 했을 지가 꽤 궁금한데 알 수 없겠지. 영국에서만 판다는 거 같다. 위 사진은 셀렉티즘(링크)에서. 2013. 2. 6.
G-Shock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지하철을 탔는데 이런 광고가 열차 가득 붙어있었다. 뭔가 하고 봤더니 G-Shock(지샥) 플래그십 스토어가 7월 29일에 이태원에서 오픈한다는 내용. 저 놈은 5600 시리즈던가. 찾아봤더니 뽐뿌에 공사중인 사진도 올라와있다. 사진 Source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1153707 지샥의 공식 수입원인 지코스모(링크) 홈페이지에 의하면 1996년 공식 런칭 후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이름은 G-Factory. 지샥을 메인으로 Baby-G, Edifice, Sheen, Oceanus 그리고 등산 시계 PRO TREK 등 카시오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될 거라고 한다. 오픈 기념으로 GA-110HC나 110GB 같.. 2011. 7. 23.
G-Shock 콜래보레이션들 G-Shock의 매력을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다. 가끔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편하긴 하겠다 싶지만 전자 시계가 이렇게 팬덤을 형성하게 되는건 참 재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자주 메고 나오는 일명 블실(gw-5600bj)같은 건 무심하면서도 묘한 매력이 있다. 그가 하는 일하고도 잘 맞는다. 볼 때마다 참 잘 골랐다 싶다. 이건 좀 가지고 싶다. ㅎㅎ 어쨋든 지샥이란건 참 꾸준히,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건 분명하다. 그런데 요즘 들어 구글 리더에 유난히 G-Shock 콜래보레이션들이 자주 등장하는 기분이다. 그래서 몇개 모아봤다. 1. with 24Kilates 24Kilates는 바르셀로나에 있는 부티크로 이 콜래보레이션은 벌써 5년째다. 아쉽게도 이 5주년 기.. 201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