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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미티드 에디션2

언리미티드 에디션이 끝났습니다 흑백 사진 두 장은 by 김괜저님. 뭐 가만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컬러는 토요일, 흑백은 일요일이라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도미노 부스에서는 햄버거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그랬습니다. 배짱 장사... -_- 이런 걸 해 본 적이 없어서 잘 팔린 건지 감이 안 잡히지만 그래도 저 가방은 완판이 되었습니다. 이제 못 사요. 아는 분들도 오셨고, 분명 어디서 봤는데 하는 분들도 오셨고, 트위터 등에서는 대화도 나눠봤지만 얼굴이 매칭되지 못한 분도 오셨고, 전혀 모르는 분들도 오셨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신이 좀 나가 있어서 인사 못드리거나 한 분들은 죄송합니다. 또 기회가 있겠지요. 여하튼 이제 ㄷㅁㄴ3호를 만들어야 하는데... 감기도.. 2012. 11. 20.
11월 17일 ~ 18일 무대륙 언리미티드 에디션에 참가합니다 올해 네번째로 무대륙에서 열리는 Independent Book & Magazine 마켓에 도미노도 부스를 열기로 했습니다. 포스터를 비롯한 대략의 내용은 http://unlimited-edition.org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은 위 그림을 참조하세요. 마켓은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열려있습니다. 판매 예정 품목은 : 도미노 2호와 '저만 불편한가요' 에코백을 비롯해 도미노 1 / DRS 4 / 디자인문화리서치 / 인섹타 에렉투스 / 가짜잡지 4 / 에프 7호 / 기계산책자 / 눈먼자들의도시 등등 그리고 유니클리 바날 북스의 '레코즈' 1, 2호 정도를 판매하게 될 거 같습니다. 도미노 2호와 에코백은 넉넉히 챙겨가겠지만 나머지는 약간 유동적(혹은 한정된 수량)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디어 .. 201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