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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2026년의 봄과 여름

by macrostar 2025.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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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가 한창이고 이번에는 바뀐 디렉터들이 많아서 주목할 만한 지점도 많다. 그럼에도 과도기 답게 전반적으로 재미없고 뭔가 그럴 듯 하게 치고 나가는 이들은 별로 없다. 약간 재미있었던 건 언더커버 정도.

 

 

 

그리고 이전에도 말했듯 시대가 딱히 전해주는 게 없고 방향을 잃고 있을 때 패션 디자이너들은 패션 자체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은데 "패션 패션"한 컬렉션 중에서는 아라이아가 재미있었다. 

 

 

샤넬이나 미우미우에서 뭐 굉장한 게 나오지 않는 한 이번 시즌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할 게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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