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lame by BK
이건 버거킹에서 나온 와퍼향 나는 향수. 2008년에 나왔고 5ml 용량으로 뉴욕 무슨 스토어에서 3.99불에 팔았었다. 이 프로젝트가 요즘 다시 가동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2. Demeter의 Funeral Home
어제 포스팅의 주인공 Christopher Brosius가 CB I hate Perfume을 만들기 전에 운영하던 Demeter에서 나온 향수. 이름 그대로 장례식 향인데 백합, 카네이션, 국화 등 하얀꽃과 줄기 향의 압축체라고 한다. 이름을 떠나서 향은 꽤 좋다고.
3. Cannabis Santal
이건 fresh에서 나온 거다. 초콜렛, 베티버, 바닐라 머스크에 우디, 베르가못 등. 이거 말고 Demeter에서 나온 것도 있다.
미국법에 따르면 마리화나의 hemp, stalk, stemp를 가지고 있는 건 되고 flower는 불법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자기들은 불법을 저지를 생각은 없다고 하는데 뭘로 만들었는지는 안적혀 있다.
참고로 Demeter에는 랍스터 향 이런 것도 있다. 이상한 거 많으니 한 번 가보시길 http://www.demeterfragrance.com/
4. Vulva
이 향수는 이름 그대로이므로 심의 등의 문제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생략. 이걸 사는 사람이 있을까? 만약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여기(링크)를 가보시길. 홈페이지가 한국어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 블루치즈 향, Blood/Sweat/Semen 향, Garage 향(이건 꼼데가르송에서 나왔었다) 등등이 이런 종류의 순위에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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