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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Comme des Garçons + 키스 해링 2012 SS

by macrostar 201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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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해링은 작품을 비롯해 문구류, 의류, 액세서리류, 아이폰 케이스 등등등 하도 많은 곳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딱히 더 언급할 것도 없다. 죽은 지 벌써 20년인데 여전하다.

 

꼼 데 가르송은 도버 스트리트 마켓(DSM)에서 자잘한 스페셜 리미티드를 수도 없이 선보이고 있다. 파코 라반과 함께 만든 가방도 있고, 비틀즈 컬렉션, PLAY 컬렉션, 로즈 베이커리, 마리메코, IT Beijing Market Special, Speedo와 수영복, 컨버스와 운동화, 그리고 DSM 스페셜 버전들이 있다.

 

꼼 데 가르송 + 키스 해링 컬렉션도 이런 와중에 작년 11월 시작했다.

 

도발적이고 살짝 꼬이고 그러면서도 어딘가 당당한 꼼 데 가르송을 꽤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써, 솔직히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장사할 건가 궁금하기는 한데 비틀즈도 PLAY도 꾸준히 여기저기서 보이는 거 보면 이게 괜찮은 건가 싶기도 하고 뭐 그렇다.

 

https://shop.doverstreetmarket.com/

 

위 링크에 가면 잔뜩 있다. 여튼 키스 해링 컬렉션은 이후 도쿄 10꼬르소꼬모에서 투어 이벤트가 있었고 그 다음 서울로 왔다. 울 니트, 티셔츠 정도 판매한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27일부터 매장에서 만날 수 있고 울 니트는 68만원, 울 베스트는 58만원, 티셔츠는 18만원 / 23만원 두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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