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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구찌와 이그나시 몬레알, 아트월

by macrostar 2018.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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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가 한참 코코 캐피탄(Coco Capitan)과 협업으로 티셔츠도 만들고 하더니 그 다음으로는 스페인의 아티스트 이그나시 몬레알(Ignasi Monreal)과 여러가지 작업을 하고 있다. 작년 기프트 기빙 카탈로그,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계속 올라왔던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도 이그나시 몬레알과의 작업이다. 그리고 아트월을 공개했다. 코코 캐피탄과도 했었고 이번에도 하고 계속 하네.





위 쪽이 밀라노, 아래가 뉴욕에 있는 건데 밀라노 아트월은 얀 반 에이크(Jan van Eyck)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The Arnolfini Portrait)>의 부부와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Hieronymus Bosch)의 <쾌락의 정원(The Garden of Earthly Delights)>에 영감을 받은 작품이라고 하고 뉴욕 아트월은 최근 구찌의 아이웨어 스타일을 보여주는 두 여자의 초상화다.


쾌락의 정원에 대해선 여기(링크)를 참고.


이걸로 끝이 아니고 2월 중순 홍콩에 또 하나를 공개한다고 한다. 아트월이 꽤 마음에 드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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