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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Vuitton의 2011 Resort Collection

by macrostar 2011. 6. 21.

크루즈 컬렉션, 리조트 컬렉션 이런 것들이 언젠가부터 슬금슬금 조금씩 앞으로 나오고 있다. 작황이 나름 괜찮은가 보다. 리조트 컬렉션은 조금 쉬어간다는 느낌이 들고 파릇파릇한 컬러가 많다는 게 장점이지만, 리조트 웨어 특유의 일류 한량스러운 풍모가 일종의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게 단점이다.

 

 

 

 

사진은 모두 패셔놀로지 닷컴(링크)에서.

 

 

 

영화 감독 소피아 코폴라는 예전 루이 뷔통의 shoes & bag 캡슐 컬렉션에 콜래보레이션으로 참가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약간 더 전면적으로 개입했다는 거 같다. 뷔통의 스튜디오 디자인 디렉터 Julie De Libran에게 새로운 워드로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개진했고, 컬렉션 전반에 걸쳐 소피아가 좋아하는 데님 튜닉 드레스 같은 게 사용되었다.

 

뭐, 코폴라 가족은 뷔통 가방 광고도 찍었던 거 같은데 이래 저래 사이좋은 관계를 지속시켜 나아가는 듯. 서로 나쁠게 뭐 있나.

- LV와 즐거운 행보를 보이는 소피아 코폴라에게 패션할 뜻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질문들이 자주 나오고 있는데 그는 그럴 생각은 없다고 답했단다. Julie와 그의 팀과 일하는 게 재미있었고, 자신은 영화나 열심히 찍을 생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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