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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빈폴 + 수지 콜라보 보니(Bonnie) 백

by macrostar 201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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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빈폴 모델하면서 이런 저런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카카오 콜라보의 해릿 토트백 같은 거 나름 화제가 되고 그랬었다(링크). 근데 이게 캐릭터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사실 망설여 지는 분들도 있을 텐데.. 2015년 가을겨울 시즌에 카카오 말고도 보니(Bonnie) 백이라고 수지와 콜라보로 나온 새들백 스타일의 미니 크로스백이 있다. 이건 나름 진중하면서도 귀엽고 예쁜 구석이 있다.



아래에 보니백 명칭에 대한 설명이 있다. 수지가 디자인했다는 데 뭐 그런 것도 나름 중요할 수 있지. 사진의 갈색 가방은 브라운 보니 미니 크로스백(링크).




같은 종류로 이렇게 4가지 컬러가 있다(링크). 왼쪽부터 네이비, 브라운, 그린, 와인. 위 사진으로 대충의 크기와 맸을 때 형태 같은 걸 짐작할 수 있다. 베지터블 워싱 처리된 소가죽이다.




이거 말고 스페셜 에디션으로 악어 가죽 느낌이 나게 코팅된 제품도 있다. 이것도 같은 소가죽이다.



핑크와 그레이블루 컬러라고 되어 있다(링크). 이게 약간 더 비싸다. 전체적으로 세일 중이고 쿠폰도 주고 뭐 그러고 있다.


뭐 수지, 빈폴, 가방 등에 편견이 있을 수는 있는데 최근 구찌 패션쇼에서 보였던 레트로 풍 가방도 그렇고(링크) 그런거 다 차치하고 볼 때 이 정도면 꽤 잘 나온 게 아닌가 싶다.


참고로 모님께 이야기 듣고 보니 클로에의 Marcie 백(링크)과 뭔가 비슷한 느낌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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