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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Thrasher의 후드

by macrostar 2015.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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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패션의 피크는 지나간 거 같지만 여하튼 이건 죽지는 않는다. 스트리트 문화라는 건 이게 트렌드가 되기 전에도 있었고 끝난 후에도 있다. 스케이트 보드나 서핑 같은 게 없어질 리가 없다. 아직은 덥지만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데 가을엔 역시 후디(Hoodie)가 좋다. 


Thrasher 후드는 인기가 많아서 금방금방 품절이 찍히므로 관심이 있다면 눈에 보일 때 구입해야 한다. 찾는 것도 귀찮고 직구도 괜찮다면 그냥 공홈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리미티드야 별로 없지만 귀엽거나 특이한 것들도 종종 나온다. 여기(링크)를 찾아보자. 대략 50불 안쪽이다.



이건 HUF와 Thrasher(한글로 쓰레셔라고 쓰네..) 콜라보 후드. 한정판이고 정가가 115,000원이다(링크).




이건 불타는 로고에 파란색. 리안나가 이거 회색을 입었었는데 회색은 안 보인다. 여튼 이건 86,000원(링크).





이건 로고 부분만. 다크 포레스트 고트라고 부르는 후드다. 이건 69,000원에 판매중(링크). 위 세가지 다 조금씩 더 할인이 되는 듯.



여기에 이런 모자 쓰고 후드 뒤집어 쓰고 다니면 세상 모르고 산단다 흥~ 룩이 완성된다.


이 트러커 모자는 정가가 39,000원이다(링크). 이외에 다른 것들도 한 번 뒤적거려 보시길(링크).


지금은 상상도 안되지만 이제 두 달만 지나도 저런 후드 안의 감촉을 느끼며 참으로 따뜻하고 편안하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된다. 쓰레셔야 뭐 요새 혁오, 리안나를 비롯해 레드 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에서도 볼 수 있었다.



이렇게도 한 계절 지내보는 거지 뭐. Y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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