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2 우아한 찻잔 일요일 모처에서(내꺼 아님). 아무래도 울긋불긋한 꽃무늬나 파란색 선으로 된 하얀 찻잔들이 언제나 인기가 많기는 하지만 이런 타입도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녹스 빈티지. 2013. 1. 6. 머그컵은 언제나 좋다 예전에 올렸던 머그 포스팅은 WLW로 작성하던 시절이라 사진 옆에 까만 그림자 줄이 있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링크). 여하튼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의미로 머그컵을 하나 살까 싶다. 아래는 (혹시 오바를 하게 될 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그냥 로망. 웨지우드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Sarah's Garden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요새는 안 나오는 듯. 그걸 떠나 요즘엔 태국에서 만드는 제품들이 대다수고 양각 주조되어 있는 스페셜 버전만 영국에서 만든다. 굳이 그런 걸 상관하지 않는다면 이 각진 10온즈 머그 시리즈들의 가벼움과 귀여움은 언제나 훌륭하다. 더구나 머그의 모양, 손잡이의 모양, 기울어진 모습 모두 다 완벽하다. 웨지우드의 몇몇 라인도 그렇고, 10온즈 머그를 이런 모양으로 내는 회사들이.. 2012.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