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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3주차 패션 단신

by macrostar 201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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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패션 소식입니다. 딱히 큰 소식은 없는 거 같습니다...


1. 저번 31주차 단신(링크)에서 알렉산더 왕과 발렌시아가가 어떻게 될건가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나가는 걸로 오피셜 발표가 났습니다. 이제 관심의 초점은 발렌시아가를 이제 누가 맡는지가 되겠지요. 네임 밸류는 차고 넘치는 하우스니 훌륭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거듭 나길 기대해 봅니다.


2. 아메리칸 어패럴이 올해 망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입니다. 




3. 오랫 동안 투어 의상을 장 폴 골티에에게 의뢰했던 마돈나가 이번에 시작되는 Rebel Heart 투어 의상을 구찌의 알레산드로 미켈레, 알렉산더 왕, 모스키노의 제레미 스콧에게 맡긴다고 합니다. 일단 새로운 세 명의 디자이너에게 JPG의 페티시 적인 느낌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시골옷, 고딕, 시끄러운 옷으로 서로 많이 달라요. 과연 이 조합으로 어떤 의상이 나올 지 궁금해 집니다.


4. 란제리 브랜드 말리스 데커(링크)가 무슨 모델과 함께 콜라보를 낸 다는 소식을 쓰고 싶었는데 왠지 찾을 수가 없네요. 취소된 건 아닐 거 같고... 여튼 말리스 데커를 비롯한 고급 란제리 브랜드의 행보는 최근 가장 관심이 가는 패션의 움직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말리스 데커의 보석이 메달려있는 쿠튀르 컬렉션 쪽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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