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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3

Comme des Garcons가 내놓은 iPad앱 Moving 6 꼼 데 가르송에서 무빙 6라는 아이패드 앱을 내놨다. 디자이너 하우스에서 아이폰, 아이패드를 비롯한 앱을 내 놓고 사이트에서 패션쇼를 라이브로 중계하는 건 사실 이제 흔한 일이다. Hugo Boss는 3D 패션쇼를 유튜브를 통해 튼다고 3D 안경을 신청자들에게 모두 보내줬었다.. 종이로 만든 빨강 / 파랑 안경이 와서 우울했지만 나도 신청해서 받았었다.. 어디있는 지 모르겠네. 6개의 스테이지로 되어 있어서 뭐 왔다 갔다 하며 여러가지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아이패드 용이니까 화면을 이용한 널찍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앱일 거라고 짐작할 수 있다... 만 아이패드가 없어서 볼 수가 없다. ㅠㅠ 유튜브 동영상은 나와있는 게 있다. 뭐 이런 거겠지 싶다. https://itunes.apple.com.. 2012. 10. 24.
Jaguar 재규어가 약간 놀란 듯한 표정을 하고 있고, 조금 말랐네 싶어(털 많고 뚱뚱한 동물은 귀엽다) 조금 웃기긴 하지만 이 로고가 마음에 든다. ROAD inc라는 아이패드 앱(링크)에서 캡쳐본이다. ROAD inc는 이런 자동차 구경하는 앱이란다. 위 사진은 AC Cars의 Cobra. AC Cobra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Shelby Cobra라고도 한다. 버전이 여러가지 있는데 MKII나 MKIII 쯤이 아닐까 싶기는 한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2011. 11. 15.
Thom Browne의 아이패드 케이스 솔직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의 팬들이, 그의 옷과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톰 브라운에게 뭘 원하는 지 그는 명확하게 알고 있다. 얄밉지만 대단하다. 추세를 봤을 때 큰 실수만 없다면 톰 브라운 월드를 가지고 몇 년은 더 우려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과연 거장이 될 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가격도 대단하다. 665파운드. 지금 구글 검색에서 나온 환율로 1백 16만 6천원이 조금 넘는다. 뭐 톰 브라운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그려려니 싶고, 사실 양가죽에 네임택 끝에 반짝이는 열쇠도 붙여 줬는데 좀 더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다. 위 사진은 쇼핑몰 오키니에서, SOLD OUT이 붙어있다. (링크) 201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