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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하트 크래프티드 시리즈
macrostar
2026. 5. 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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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하트 WIP아니고 미국 칼하트, 작업복 만드는 곳에서 작년 말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crafted라는 시리즈를 통해서 미국 제조, 빈티지 아카이브 재해석 등을 바탕으로 15온스 데님 초어 재킷이나 덕 팬츠, 헤비웨이트 플리스 후디 같은 걸 내놨었다. 이 컬렉션은 미국 칼하트가 패션계를 넘보는 방식을 보여준다. 이 시리즈에서 이번에는 페인터 시리즈를 선보였다.


9온스 코튼 드릴을 사용했고 빕, 팬츠, 초어 코트 세 가지다. 하트 단추와 빨간색 스티치의 버튼 홀, 블루 그레이 톤의 로고가 눈에 띈다. 심플한 디자인 위에 은근 복잡한 단추, 로고 등이 널려 있어서 일관성 측면에서 약간 아쉬운 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뭐 내츄럴 톤의 코튼 드릴이 워낙 이미지가 크기 때문에 묻을 수 있다.
칼하트 크래프티드는 WIP와 복각 영감과 디자인 중심이라는 점에서 방향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 작업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비작업장용 의류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이기 때문에 교집합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향후 어떤 식으로 발란스를 유지할 수 있을 지 궁금하다. 요 몇 년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트로이트와 라인드 덕 후드가 여태 빠져 있다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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