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의 즐거움

핑크 바지 아이디어

macrostar 2026. 3. 26. 10:01
반응형

가끔 핑크 바지가 보이면 한 번 입어볼까 싶어지긴 하는데 가지고 있으면 과연 입을까 싶어서 아직 가지고 있는 건 없다. 버튼 셔츠나 티셔츠는 종종 입는데, 바지는 아직 접근이 좀 어렵다. 열린 마음으로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내 피부톤에 좀 애매하기도 해서 잘 골라야 하는 문제도 있음.

 

 

확실히 화사하긴 함. 따스한 햇빛에 잘 어울린다.

 

 

이런 어두운 톤의 핑크 바지는 그래도 무난하다. 

 

 

그래도 이왕 핑크라면 진한 걸 입어보고 싶긴 함. 이게 좀 애매한게 옅은 핑크, 어두운 톤 핑크는 굳이 핑크를 입은 보람이 없고, 짙은 핑크는 커스튬 무대 의상과 경계를 찾기가 어렵다. 핫 핑크 이렇게 가면 좀 번쩍거리고 함께 입을 옷 찾기도 어려움. 어떤 핑크든 아우터 안 상의로는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바지로 가면 난도가 꽤 뛰는 것 같다.

 

작년 말 디올 프리 폴 남성복에 예쁜 핑크바지가 있었다.

 

 

이쪽은 빨간색도 괜찮았음.

 

 

랄프 로렌은 가장 무난하다.

 

 

프라다의 핑크 포플린 팬츠

 

 

아무튼 핑크가 근사하긴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