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안에는 뭐가 있나

What's in my Bag은 오랜 아이템이긴 한데 여기서도 심심할 때 한 번씩 하긴 한다. 기본적인 방향은 비슷하지만 예전과 바뀐 부분도 여럿 있긴 할테니 한 번 써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사물함 열쇠, 최근 혜인서 나이키 때 받은 키링 좋다. 여차하면 무기(웨폰)도 될 수 있을 듬직한 덩어리.

비염인들의 친구 템포 휴지와 휴대용 재떨이, 집락 이지지퍼에 들어 있는 건 플래커 치실

파라슈트 우양산. 여름 외에는 우산을 들고 다니는데 올해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은 우산을 들고 다니지 않기로 결심했다. 양산은 아님.

오른쪽 맨 위 파우치는 다이소 고속 충전 어댑터와 USB C to C, B to 5핀, C to 5핀

노커피 케이스와 에어팟

 

그 아래는 지갑

그리고 잡동사니 파우치. 알러지 2종(액티피드와 지르텍), 두통약 2종(애드빌, 타이레놀), 대일밴드와 히알루론산 0.1%, 손톱깎이(거스러미가 잘 생기고 뜯어내면 자꾸 피가 나서 하나 들고 다닌다), 모기 물렸을 때 바르는 물린디 등등.

안경은 썼다 벗었다 하니 케이스가 필요하다. 이게 그렇게 됨... ㅜㅜ

기후동행카드, 도서관 출입증, 명함 등등 카드 케이스

무기자차 스틱과 카멕스 립밤

핸드 크림

올해는 끊자 아이코스

VDR 가방, 키링은 마지 셔우드 푸른 뱀띠(2025년) 버전과 몽벨 반사판.

 

뭐 이런 것들이 들어 있다. 다음 번에는 왓츠 인 마이 수영 가방을 해볼까 싶다.